

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이사장 홍호수 목사, 이하 청예본)가 다음세대 중독예방을 위해 내년 다양한 사역을 펼친다. 먼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 드리미스쿨에서 ‘리바이브(RE:VIVE) 청소년 중독예방 캠프’를 진행한다. 청예본 이사장인 홍호수 목사를 비롯해 이태희 목사, 염보연 목사, 김요환 목사, 김윤기 목사, 주찬영 전도사, 서호영 교수, 김엘리야 선교사, 권민경 대표, .. 
장봉생 총회장 “토마스선교사기념관 설립에 함께해 달라”
예장 합동 장봉생 총회장이 2일 담화문을 내고 “토마스선교사기념관 설립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 총회장은 이 담화문에서 “2026년은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전체에 깊은 의미를 지닌 해”라며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1839~1866)가 평양 대동강변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지 1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민족대표 33인 중 16인’ 기독교 독립운동 역사와 의미 조명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연간 기획전시 ‘한국 독립운동과 종교’의 마지막 전시인 ‘한국 독립운동과 기독교’를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겨레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독교인들이 민족 독립에 헌신한 역사와 그 의미를 조명하고, 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판문점에서 ‘남북평화통일기도회’ 열린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교회에서 ‘북녘땅 복음화 & 남북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2027년 예정된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핵심 사전 행사다. 주최 측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남북의 영적 회복과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는 .. 
성도 절반 가까이 “마을 돌봄, 교회의 본질적 사역”
성도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이웃들을 돌보는 ‘마을 돌봄’이 교회의 본질적 사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실천신학대학교 및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실시한 ‘마을 돌봄 조사’의 주요 결과를 2일 발표했다... 
복음주의 원로들이 후배들에게 전한 목회와 사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이라는 취지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는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 전광식 교수(고신대 전 총장)가 강사로 나섰다... 
“인권조례 빙자한 차별금지법 안 돼… 제주 인권헌장 즉각 폐기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제주도가 추진 중인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강하게 반대했다. 언론회는 해당 인권헌장이 사실상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담고 있다며 “모법(母法) 없이 자법(子法)을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부산서 ‘리조이스 2026’… 청년·청소년 대상 대규모 예배캠프
한국교회의 청년, 청소년 예배 회복을 위해 시작된 ‘리조이스 예배캠프’가 2026년 1월, 서울과 부산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열린다. 리조이스 캠프는 2024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해마다 예배에 갈급한 청년, 청소년들이 모여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별히 올해는 부산 지역까지 캠프가 확대된다... 
수지성산교회·라이프워커, ‘한 생명을 위한 실천’ 모임 시작
수지성산교회와 라이프워커가 지난 11월 29일, 수지성산교회에서 ‘한 생명을 위한 실천’ 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모임은 지역교회와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해 생명을 살리는 일상 속 실천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라이프워크 측은 전했다. 이번 협력을 준비한 라이프워커 최다솔 대표는 강의를 통해 ‘한 생명을 위한 실천’으로 길거리 전도와 생명캠페인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거리에서 영적 생명을 .. 
한장총 이선 대표회장 “영적 대각성 기도운동 추진”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지난달 30일 봉담중앙교회에서 제43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43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선 목사는 “한국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역대 대표회장님들이 일궈놓은 거룩한 뜻을 성실히 계승해 맡겨진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한부모가정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1월 29일 베다니홀에서 (재)행복한대한민국(박윤옥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배성희 협회장)와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갖고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연계와 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다음세대 사역의 방향과 핵심 전략 제시한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다음세대 사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2월 ‘청년사역 핵심파일 세미나’와 ‘청소년사역 핵심파일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센터 측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급변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사역자들이 직면한 실제적 고민을 다루고,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사역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