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THINK 목회세미나’
    ‘구속사로 세워지는 큐티목회’ 제21회 ‘THINK 목회세미나’ 열려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21회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강사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를 비롯해 큐티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여러 교회의 목회자들과 우리들교회 평신도 리더들이 강사로 함께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신안군 故 김준곤 목사 벽화에 기독교인들 발걸음 이어져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한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벽화가 고인의 고향마을인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마을에 완성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벽화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만에서 사역하는 변성진 선교사와 배인석 목사(함평 할렐루야교회)가 가장 먼저 그곳을 찾았다. 지난 10월 21일에는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평택성시화운동본..
  • 이승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생명경시로 가는 망국적 ‘먹는 낙태약’ 도입 시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승구 교수, 이하 한기윤)가 “생명경시로 가는 망국적 ‘먹는 낙태약’ 도입 시도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한기윤은 이 성명에서 “2025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먹는 낙태약(임신중절 의약품)의 도입을 요구했다”며 “이에 대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할..
  • 동반연 진평연 등 기자회견
    “통계조사 명목 ‘동성 배우자’ 허용, 월권이자 위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평연, 악법대응본부(악대본) 등 단체들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파트너의 ‘배우자’ 등록을 허용한 국가데이터처를 규탄하고, 관련자 문책과 사과를 촉구했다...
  •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
    싱어송라이터 오혜진, 싱글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 발표
    2008년 싱글 ‘사랑하는 내 아버지’로 데뷔해 6장의 싱글과 1장의 EP, 정규앨범 ‘Drama’를 발표했던 찬양사역자 오혜진 씨가 2018년 ‘이 세상 험하고’를 발표한 후 7년 만에 새로운 싱글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을 가지고 찾아왔다. 오혜진 씨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는 말씀을 삶과 사역의 중심에 두고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그 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
  • 샬롬나비 월례포럼
    “설교·성담 등에 AI 적극 활용하되 성령충만으로”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말씀과 AI시대’라는 주제로 제61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인 이경직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AI는 대세가 되었고, 이제 기독교는 이것과의 연관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기독교 사이의 관계는 전통적 역..
  • 세계선교센터
    “주님 주신 비전 향해” 고창 세계선교센터 개원예배 드린다
    세계기도운동본부(총재 김대성 목사)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4시,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소재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에서 개원예배를 드린다. 총재인 김대성 목사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총재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세계기도운동본부는 23일 고창 선교센터에서 첫 공식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 비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 한성교회 도원욱 담임목사
    “‘프로그램’ 아닌 복음의 본질 위에 서기 위한 자리”
    서울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7차 행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축’은 이 교회의 대표적인 전도 프로그램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줄여 부르는 이름으로, 이번 아카데미는 이를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나누는 자리다. 이에 기독일보는 이번 아카데미에 대해 한성교회 도원욱 담임목사와 인터뷰를 나눴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피아니스트 김소임 첫 발라드 싱글 ‘어디 있나요(Still here without you)’
    피아니스트 김소임, 첫 발라드 ‘어디 있나요’ 발표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악을 선보여 왔던 피아니스트 김소임 씨가 첫 발라드 싱글 ‘어디 있나요(Still here without you)’를 발표했다. 이 곡은 그녀가 직접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로듀싱된 첫 가요 곡이다.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남편과 이별한 슬픔과 적막, 그리움을 담담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 조유진(015B 출신, 영화 ‘..
  • 임다윗 목사
    “‘동성 배우자’ 항목 허용, 헌법적 가치와 신앙적 원리 훼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배우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으로 ‘동성 배우자’ 항목이 허용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차별 논란을 이유로 동성 가구주의 관계 입력 제한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조정이 아니다. 이번 결정은 결혼과..
  • 극동방송 제34회 전국대합창제
    ‘찬양의 향연’ 극동방송 창사 69주년 전국대합창제 열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22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사 69주년을 기념하는 제34회 전국대합창제를 개최했다. 한국 기독교 최대 문화행사 중 하나로 교회 음악 발전과 연합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 이 합창제는 지난 1976년 류관순기념관에서의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당시 극동방송은 이같은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만 한 여유가 없었기에 운영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