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교 감독회의 “산불 피해, 우는 이웃들과 함께 울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영남지역 산불과 관련,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울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28일 발표했다. 감독회의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실로 국가적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기독교대한감리회 120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안타까움과 간절함을 담아 긍휼의 하나님께서 더 이상의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막..
  •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와 인천광역시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28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한교총
    한교총, 산불 피해 현장 방문… 복구 지원하기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긴급구호대책 대표 겸 공동대표회장인 이욥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28일 경북 의성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과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규 목사, 봉양교회)에 긴급구호금을 전달했다...
  • 애터미
    애터미, 산불 피해 지원에 100억 기부… 역대 최고액
    애터미 주식회사(회장 박한길)가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비 지원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 한국성서대
    한국성서대 학생 논문 13편, KCI 등재지 게재
    한국성서대 학생 74명이 13개 팀을 이루어 연구 발표한 학술 논문 13편이 국내 유수 KCI 등재지에 게재됐다. 대학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입시 위주, 취업 위주의 교육에 익숙해 온 학생들에게 연구 활동을 통해 지식 탐구의 길을 제시하기 위한 교육혁신사업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 제2회 작은 교회 전도지원사업 전도비 전달식
    20개 작은 교회에 총 4,000만 원 전도비 지원
    열악한 환경 가운데 전도에 주력하는 작은 교회들을 돕고자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가 한국성결신문(사장 홍재오 장로)과 함께 27일 서울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제2회 작은 교회 전도지원사업 전도비 전달식’을 열었다...
  • 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한국교회법연구소(소장 소재열 목사, 이하 연구소)가 ‘교회, 노회, 총회 법치주의 안심해도 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그 본질적인 가치를 역사의 현장에 실현시키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삶의 제일 원칙을 삼는다”며 “하지만 유형교회의 특성상 집합체로서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고 정치..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산불 피해 지역에 1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울주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의 긴급 구호헌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제자훈련,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한 사람의 제자를 세워 가는 일에 있어서 제자훈련은 하나님께서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이자 목회의 종합선물세트와 같다”고 했다. 오 목사는 「월간목회」 4월호의 ‘나는 제자입니다’ 특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오 목사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는 세 가지 영역에서 확고한 정체성의 뿌리를 내린 자”라며 “인간의 고질적 병폐인 ‘자기중심’..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동1길 한 마을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뉴시스
    한기총 “산불 피해 구호와 재건에 협력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7일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희생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유가족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순직한 분들과 유가족들..
  • 산불 피해
    한교총, 산불 피해 지역 위한 모금·지원활동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과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한교총은 27일 회원교단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 공문을 발송하고,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 삼남연회
    담임목사 사택·교인 주택 전소… 교회도 산불 피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산불피해 현황을 27일 보고했다. 삼남연회는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울주·의성·안동·영덕 지역 노회다. 보고에 따르면 울진에서 빛과소금교회 최병진 담임목사의 사택을 비롯해 영덕중앙교회 권순미 성도의 주택과 사업장, 정석원 학생의 주택, 김다경 학생의 주택 등이 전소됐다. 경북 안동제일교회 박춘현 집사와 박미자 성도의 주택도 모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