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기독교학술원 2025년 1학기 개강 및 19기 입학식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2025년도 1학기 개강 및 19기 입학식을 가졌다. 개강과 함께 5명의 새 수사생도 입학 및 생도(生徒) 서약식이 있었다. 오성종 교무부장은 설교에서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 근거해 전도자와 사역자의 사역태도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사역할 것을 당부했다...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나라 부수는 생각하는 사람들 곳곳에”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1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간첩이 됐건 뭐가 됐건 나라를 뒤집어 엎는 것만 하루 종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조 목사는 이 설교에서 “그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지금 사회 곳곳에서 얼마나 분탕질하고 있나”라며 “국민 세금 가지고 전부 간첩들을 먹이는 나라를 만들어 놓지 않았나”라고 했다...
  • 호조
    가수 류지광 “<호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봐”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항일투쟁을 다룬 영화 <호조>가 최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류지광 씨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이 시국에 정말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방송인 이홍렬 씨와 이성미 씨는 각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영화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형은 목사
    “尹 퇴진” 요구했던 한목협 “헌재 판결에 승복해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존중하고 승복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한목협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한목협은 작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선포 바로 다음 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적임을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엄중하게..
  • 목회데이터연구소
    ‘가나안 성도’ 증가세… 20대에서 뚜렷
    20대 기독 청년의 44%가 “출석 교회가 없다”고 답하는 등,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기독교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18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최근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현상에 주목했다...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간첩법, 신속 개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간첩법이 불명확해 간첩을 제대로 못 잡는다면 국가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손해가 되겠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는 ‘간첩법’(間諜法)을 놓고 논란이다. 간첩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여·야가 소위원회에서 합의는 해 놓고, 느닷없이 야당에서 개정안을 국회에서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간첩..
  • 3:16 Worship
    3:16 Worship, 4월 5일 라이브 워십 앨범 녹음 집회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3:16 Worship Live Sanctification’이란 타이틀로 라이브 앨범 녹음을 위한 집회를 갖는다. 2018년 첫 정규앨범 ‘구원의 이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장의 정규 앨범과 8개의 싱글을 발표했던 3:16 Worship은 이번 집회를 통해 세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 답콕
    대학생·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협력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주)아쿠아픽(대표 이계우), (사)한국뉴스포츠진흥원(원장 김창원)과 최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주)아쿠아픽 본사에서 대학생·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메인 포스터
    한교연 임원들,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단체 관람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임원들이 지난 13일 ‘힘내라 대한민국’ 영화를 단체 관람했다. 한교연 임원 6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 10분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이 영화를 관람하고 극장을 찾은 제작진을 격려했다.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지난달 27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6.25의 처참한 폐허 속에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자유민주주의’의 토대 위에 경제 대국의 번영을..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온·오프라인 오가는 ‘두 집 살림 예배’ 시대”
    「월간목회」가 ‘예배의 본질’을 고찰하는 특집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3월호에서 다뤘다. 「월간목회」는 “예배는 교회의 심장이자 신앙의 핵심”이라며 “그러나 오늘날 예배는 시대의 변화와 문화적 흐름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다. 이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했다...
  • 극동방송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앞두고 신입 직원 모집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2026년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라디오 방송 제작과 진행을 담당할 방송 아나듀오(아나운서 겸 PD) △홍보 및 행사 기획, 후원자 관리, 청취자 양육을 담당할 양육홍보 △인사·교육·행정을 담당할 총무행정 △회계를 담당할 경리 △영상 기획·촬영·편집·디자인을 담당할 영상PD △해외 업무 등을 담당할 비서 △음악(공연) PD..
  • 진생도교회
    ‘노숙자 사역’ 진생도교회, 민백규 목사 원로 추대·이인식 목사 위임
    경기도 안산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진생도교회가 17일 민백규 목사 원로 추대 및 이인식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윤승리 목사(진생도교회 부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석열 목사(아가페교회)가 기도했고, 사회자인 윤 목사의 성경봉독 후 유재수 목사(안산 은목교회)가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의 육이 낡아졌다고 해서 영까지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사도 바울은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