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
    美서 ‘한반도 평화·한미동맹 강화’ 주제 기도회 열린다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디모스홀에서 오는 4월 1일(현지 시간) ‘한반도 평화·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한 연합기도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한인 목회자와 뉴욕 한인 기독교인을 비롯해 다양한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기도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 멘토로 알려진 폴라 화이트 백악관신앙자문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미국의 기독교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
  •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어른 역할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내달 공식 출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가 오는 4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25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제4차 예배 및 회의를 개최했다. 출범 전 마지막으로 열린 준비 모임이었다. 각 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낸 이들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는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혼란 속에서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설립된다...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가 ‘가짜뉴스’ 고발하려다 그만 둔 이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적 상황 가운데 소위 ‘가짜뉴스’로 인해 답답함을 느꼈던 상황을 간증했다. 이 목사는 “요즘 정치적인 논쟁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는다. 그러다 보니 모든 설교자들이 힘들다. 이렇게 설교하면 저분들이 교회 떠나겠다고 (하고), 저렇게 설교하면 또 이분들이 교회를 떠나겠다고 (한다)”고 했다...
  • 호서내 나사렛대
    ‘기독교 대학’ 호서대·나사렛대 법인·대학 통합 추진
    중부권 기독교 대학들인 호서대와 나사렛대가 충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처음으로 학교 통합을 추진한다. 두 대학은 각각 충남 아산과 천안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학교법인 호서학원과 호서대, 학교법인 나사렛학원과 나사렛대는 24일 호서대학교에서 학교법인 및 대학 간 통합 추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순동 호서학원 이사장과 강일구 호서대 총장, 신민규 나사렛학원 이사장과 김경수 나사렛..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3명 중 1명 “AI, 신앙에 부정적”
    목회자의 거의 절반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종교와 신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3명 중 1명 정도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429명으로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23일까지 ‘AI의 발전이 종교와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
    한국 전문 사역자들 총출동…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
    한국의 예배찬양사역팀의 성장을 위해 각 분야 전문 사역자들이 모인다.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관악구 동산교회(담임 김도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는 점점 줄고 있고, 목회자와 예배의 영적 권위는 사람들의 선택으로 밀려나고 있다. 예배와 찬양을 준비하고 섬기는 사역자와 성도들의 ..
  •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3.1운동과 6.25 등 역사 현장 돌아보며 평화 염원
    신한대 인문도시사업단(단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및 (사)디엠지피스(DMZP)가 지난 20~22일 ‘한국 근현대사를 따라 걷는 평화 순례길’이라는 인문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80명은 3.1운동과 6.25 전쟁의 상흔이 있는 현장을 돌아봤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했던 순례길을 걸으며 분열과 갈등으로 가득 찬 현 국가 위기 앞에 용서화 화..
  • 산불
    한국교회, 산불 피해지역 구호활동 나선다
    영남권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산불 피해 지역 기독교총연합회들과 연대해 재난 극복에 나서기로 했다. 한교봉은 24일 “이번 산불 재해 복구를 위해 긴급 투여된 4분의 사망 소식은 이 산불의 위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하게 한다. 피해를 입은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단들과 협..
  • 연세대 답콕
    연세대 답콕, 개강총회 및 마약 예방 강의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지부 중 하나인 연세대 답콕이 최근 연세대 과학원 S222호에서 ‘연세대 답콕 개강총회 및 마약 예방 강의’를 개최했다.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은 강연에서 “마약은 이제 더욱 쉽게 구매·판매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유학생들의 대마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 중독은 단 한 번의 경험으로도 시작될 수 있기에,..
  •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 양성 과정
    선교, 이젠 AI 활용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국제미래학회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세계교회성장연구원 및 한국기독교AI위원회, 전국기독교수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제1기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 양성 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교회 리더 및 크리스천 60명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미디어 선교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함양했다...
  •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박한수 목사, 3040목회자들에게 ‘설교’ 등 목회 조언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질서 수호, 사회 변혁을 목적으로 하는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대표 박한수 목사)가 지난 17~18일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3040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3040목회자 미래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선 선교회 대표인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3040목회자들에게 “평범을 넘어 비범으로 준비된 목회자”가 되어야 함을 강..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헌재, 탄핵심판서 이념 벗어나 공정한 판결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헌재에 공정한 판결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탄핵을 심리하는 헌재는 헌법재판관 8명 중 진보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국제법연구회 출신 인사들만 3명이 있다”며 “국가적인 중요시기에 헌재는 좌편향되지 말고 그동안 정치에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