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코로나로 힘든 모든 분들 힘내시라며 대중가요 ‘의리’를 부르고 있는 배우 김보성 ©유튜브 캡쳐화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구촌 아동을 위해 지난해 11월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열렸던 사랑 나눔 콘서트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인혁 씨가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며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최인혁 씨는 찬양을 마치고 “코로나는 조심해야 하지만 두려워할 것은 아니다”고 했다. 또 연예인 김보성 씨를 소개하면서는 “예수 의리 왕이여”를 좋아한다며 농담을 던지면서 “신앙이 있으면 의리가 있고 의리 없으면 신앙이 없는 것이다”는 의미심장한 얘기를 했다.

배우 김보성 씨는 ‘의리’라는 대중가요를 의리가 넘치는 자세와 목소리로 힘차게 불렀다.

자두
: ‘좋으신 하나님’ 찬양을 간절히 부르는 가수 자두 ©유튜브 캡쳐화면

가수 자두 씨는 비록 우리가 코로나로 힘들어 자칫 하나님을 원망하기 쉬운데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사랑하는 좋은 분이라며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찬양을 진정성 있게 굳건한 신앙심으로 간절히 부르며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며 믿음을 새롭게 했다. 자두 씨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어려움이 많다며 과연 하나님 없이 이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힘들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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