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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 – 나는 섬 선교사입니다> ©CGNTV

CGNTV은 11월 1일을 “함께! 미디어선교”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GNTV는 “순수하게 후원으로 운영되는 CGNTV는 상업 광고 없이 복음만 전하기 위해 매년 가을 정기후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3만 5천여 후원자와 함께 미디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특히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에 비해 미디어를 통한 사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11월 1일 방송되는 2020 정기후원 모금방송 <함께! 미디어선교>에는 CGNTV와 동역해온 사역자들이 출연해 미디어선교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인 박지윤과 가수 김영우가 진행을 맡은 이 모금방송은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1부에는 브라질 아마존에서 사역하는 김철기 선교사, 네팔 껀쩐뿔과 네팔간지 등지에서 활동하는 김영미 선교사, 방글라데시 묵따가차에서 지난 20여 년간 사역해온 윤연섭, 이양숙 선교사가 출연해 간증한다.

이어 2부에서는 동대문에서 쪽방촌 사역을 하고 있는 등대교회 김양옥 목사, 아동 사역으로 섬기는 함안 동서비전교회의 김일연 목사,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는 양떼 커뮤니티의 이요셉 목사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성악가 박종호, 가수 류지광, 유튜버 조셉 붓소가 출연해 찬양으로 섬긴다.

또한 CGNTV는 11월 1일 오후 8시 10분에 정기후원의 달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 – 나는 섬 선교사입니다>를 방송한다. 배우 명세빈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감동을 더한 <땅 끝의 증인들 – 나는 섬 선교사입니다>는 낙도를 섬기는 이정환, 신영삼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한 영혼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소중함을 시청자들과 나눈다.

CGNTV는 “선교사에게뿐만 아니라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들과 다음 세대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위성과 케이블, IPTV, 웹, 모바일 앱,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 더해 내년 초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기독 OTT 서비스 퐁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CGNTV 이재훈 이사장은 “(퐁당이) AI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 교육플랫폼이자 각 교회들이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로 목회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세워질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GNTV를 후원하는 일은 가장 간단하게 미디어 선교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고자 하는 성도는 CGNTV 웹사이트(www.cgntv.net)와 후원사이트(give.cgntv.net), CGNTV Live 어플리케이션, 후원 전화 02-796-2243을 통해 후원이 가능하다. 특히 CGNTV 웹사이트에서는 오는 11월 25일까지 후원 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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