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독교인들이 교회에 출석하는 큰 이유로 ‘목사의 설교 내용’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지난 5일 ‘주간 리포트’에서 2017년 미국 갤럽(Gallup)의 설문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천이 교회 예배에 출석하는 주된 이유’ 중 ‘성경 본문 말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는 설교’(76%)가 1순위였다. 이어 ‘종교와 자신의 삶의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설교’(75%),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적 프로그램’(64%), ‘지역 사회 봉사 활동’(59%) 순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교회 출석 관련, ‘설교’와 ‘음악’에 있어서 개신교 성도가 가톨릭 성도보다 교회 출석에 있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020년 6월 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2017년 갤럽 조사 인용
©목회데이터연구소
2020년 6월 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2017년 갤럽 조사 인용
©목회데이터연구소

이어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가나안) 이유’로는 ‘혼자서 예배하는 것이 좋아서’(44%)가 가장 많았다. 이어 ‘조직된 종교를 좋아하지 않는다’(36%), ‘종교적이지 않아서’(33%). ‘마음에 드는 교회를 찾지 못했다’(22%)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미국 갤럽의 설문은 월 1회 이상 출석하는 18세 이상 교인 745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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