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세시봉이 함께 한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GKYM VISION Conference)를 위해 세시봉의 윤형주, 김세환 씨가 나선다. 그들은 12월 4일 저녁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청년학생선교대회에 기부된다. 보통 세시봉이라 하면 중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그들을 따뜻한 추억 속으로 잠겨 들게 하는 가수들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은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세시봉의 이런 뜻에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도 동참하기로 했으며 남가주 지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도 선뜻 돕기로 했다.

이 공연은 세시봉의 명곡들과 함께 아름다운 찬양이 어우러지는 집회로, 이웃이나 불신자들에겐 좋은 전도 기회도 될 수 있다. 청년학생선교대회 관계자는 “대회 후원을 위한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이야기 콘서트’를 가족들과 이웃들이 함께 참석한다면 의미있고 훈훈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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