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주 장로
    세시봉 윤형주 장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찬양 평생 기억 되도록…”
    1960~1970년대 송창식·조영남·김세환과 같이 세시봉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윤형주 장로(한국해비타트 이사장)가 최근 뉴저지온누리교회(담임 Marc Choi)에서 간증했다. 윤 장로는 “어릴 때부터 찬송을 접하고 좋아했다. 저는 6.25 전쟁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우리집 현관이 폭격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고, 포성이 들리는 부산으로 피난 가는 길에..
  • 하용조 목사 2주기 초모예배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하용조 목사 2주기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갈 수밖에 없는 그것,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는 그것이 내 비전이고, 이 교회를 위해서 나는 내 생명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 고(故) 하용조 목사 - ACTS29, 사도행전을 이어 가고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온누리교회 설립자 고 하용조 목사가 하나님 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이를 기념해 2일 오전 10시30분 용인..
  • 세시봉 윤형주 장로가 소개한 친구 ‘그분’
    “서대문 형무소에서 절망감과 수치심, 배신감의 깊은 나락에 빠져 있던 저에게 찾아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당한 고통과 수치심, 그리고 배신감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저보다 더 큰 고통을 체험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알려주셨고, 지금껏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되셨습니다..
  •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 콘서트
    청년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세시봉이 함께 한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GKYM VISION Conference)를 위해 세시봉의 윤형주, 김세환 씨가 나선다. 그들은 12월 4일 저녁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