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를 위한 글로벌 컨벤션 2025
오정현 목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글로벌 컨벤션 2025’ 집회의 1~2일차 강사로 나섰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복음주의개혁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글로벌 컨벤션 2025’(Global Convention for World Evangelization 2025) 집회의 1~2일차 강사로 나섰다고 교회 측이 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집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자카르타 기독교 글로벌 컨벤션 2020’(Global Convention on Christian Faith and World Evangelization 2020. GCCFWE 2020)집회의 후속으로, 스티븐 통 목사가 사역하는 자카르타 개혁주의 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집회는 본래 화교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0월 2부터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인도네시아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10월 1일 집회가 별도로 열려 인도네시아 현지 목회자 4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튿날에는 화교권 목회자 5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교회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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