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지난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가 열리던 모습. ©기독일보 DB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1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회의 제108회기 주요 예정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통합 측은 우선 오는 16일과 25일 각각 전북노회 희의록과 경안노회 회의록을 유물 제8·9호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5일 안동선교부 선교사묘역을 총회 사적 제47호로, 6월 27일 두길교회 구예배당 사적 제48호로 각각 지정할 예정이다.

4월 29일에는 선교형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5월 7일(서부), 14일(수도권), 21일(동부권), 23일(중부권) 권역별 자립대상교회 선교대회를 갖는다.

이 밖에 4월 25일 제108회기 교회와 사회포럼-고독사와 교회의 역할, 5월 3일 제1회 총회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 5월 15일 제108회기 목사고시(응시생 997명, 장로회신학대학교), 5월 16일~6월 12일 제73회기 총회파송선교사 훈련이 예정돼 있다.

또 5월 16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및 문용동 전도사 순직기념예배, 5월 23일 생명문명·생명목회순례 10년 정책 토론회, 6월 10~12일 제16회 목회자유가족협의회 총회 및 수련회(여수성광교회), 6월 11일 제108회기 한국교회사 포럼이 있다.

아울러 6월 13일 제108회기 이주민선교 정책세미나, 6월 17~19일 총회 신학대학원 신입생 통합수련회, 6월 20~21일 한일연합 이단대책세미나(대구제일교회), 6월 20일 6.25 평화통일기도회, 7월 4일 총회 전도부흥운동 시상식, 9월 9~12일 해외한인교회 목회자대회(새벽월드자연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단의 제109회 정기총회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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