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베다니 찬양대와 윈드 앙상블이 78주년 기념공연을 영락교회에서 개최한다. ©영락교회 홈페이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위임목사)가 창립 78주년 기념음악회를 26일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제목으로, 영락교회 베다니 찬양대의 합창과 베다니 윈드 앙상블의 협연으로 프랑스 작곡가 샤를 구노(Charles Gounod)의 곡들로 진행된다.
음악회의 프로그램으로는 샤를 구노의 곡 Messe solennelle(st. Cecilia), 주님, 승전가, 생명의 양식 등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지휘에는 백승현 지휘자, 오르간 정헤연, 피아노 임수현, 소프라노 손영아, 테너 김성진, 바리톤 김지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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