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박물관·한국사학과 일본 주오대학과 국제교류
한신대와 주오대 역사 문화 국제 교류 참가자들 기념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과 한국사학과(학과장 이형원)는 일본 도쿄 소재 주오대학(中央大學)(이하 주오대) 학생들과 역사 문화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형원 한국사학과 학과장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주오대 학생단은 글로벌 스터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신대를 방문해 10여 년간 국제 교류 관계를 맺어온 한신대 박물관과 오산·화성·수원 일대의 역사 문화유산을 찾은 바 있다.

고바야시 켄이치 교수와 주오대의 8명 학생들은 한신대 박물관에서 유물 정리실 및 전시실을 견학한 후, 한국사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과 오산 독산성, 화성 융릉·건릉, 그리고 수원 화성 등의 문화유산을 방문하여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비교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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