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 ©예수병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신충식 병원장이 참여하는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중증 질환을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우분을 예수님을 대하듯 섬기고 케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전주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과 구바울 의학박물관의 개관으로 인해 호남지역의 기독교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주변 경관을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또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 장애친화산부인과 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 치매 센터 및 전북 보조기 센터 운영으로 예수병원만의 분명한 색깔이 있는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예수병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1일 개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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