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KLPGA 김혜연 프로와 전 SBS스포츠 홍재경 골프 아나운서가 함께 운영한 골프웨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KLPGA 김혜연 프로와 전 SBS스포츠 홍재경 골프 아나운서가 함께 운영한 골프웨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금) 밝혔다.

플리마켓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협찬받은 골프웨어&용품을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서울역 인근 카페 포컬포인트 앞마당에서 진행되었고, 해당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취약계층 환아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혜연 프로와 홍재경 아나운서는 “혜프로X홍아나 플리마켓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수익금 전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린이들이 치료받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강태원 팀장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을 통해 아픈 아이들도 건강하게 치료받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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