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지미션은 푸이미가 지난 14일 14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미션 제공

지미션은 푸이미(대표 방태수)가 지난 14일 14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9일(수) 밝혔다.

기부된 제품은 머플러, 장갑, 러닝벨트 등 약 524개로 지미션 나눔가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판매되어 마련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게 되며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부 물품을 통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태수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계속 실천하는 푸이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미션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푸이미와 같은 지속적인 선행을 하는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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