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발송되는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성서사업센터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다.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이 드디어 이곳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이 참혹한 전쟁의 어둠 속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두려움에 싸여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성경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쟁은 생명을 앗아가지만, 저희는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성서공회는 앞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3차례에 걸쳐 성경을 발송했다. 지난 4월 25일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1차로 발송했고, 5월 29일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6천8백 부를 2차로 발송했다. 7월 5일에는 3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8천 부를 발송했다.

그리고 이번에 4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1천2백 부를 발송하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어 성서 총 39만2천8백 부를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보냈다.

공회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성경 보급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전해진 성경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참혹한 전쟁의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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