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민족 연합기도회
‘2022 다민족 연합기도회’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2022 다민족연합기도회’(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10월 2일(주일) 오후 4시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있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는 다민족연합기도회의 근본 취지에 맞게 한인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히스패닉, 백인, 흑인, 인도, 베트남, 일본 등 타민족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미국이 당면한 영적 위기와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된다.

다민족연합기도회 준비위원들은 동성애와 낙태, 사회주의 확산 등 미국이 당면한 영적 위기를 우려하면서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마음을 모아 회개하고 기도하며, 부흥을 간구하길 원한다"며 남가주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준비위원들은 또 남가주 지역 여러 타인종 대형 교회와 접촉해 다민족 기도회의 취지를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별히 각 민족에 기도 인도 시간을 배정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도회는 △미국의 교만, 역사 속의 죄, 생명 경시 사상, 인종 갈등 회개 △교회, 가정, 교육에서 청교도 신앙 회복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 미국의 지도자들의 하나님 경외 △영적으로 무장된 다음 세대 △전세계 평화와 박해국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한기홍 목사는 "여러 가지 위기에 당면했지만 여전히 미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이고, 전 세계 평화와 질서를 주도하고 있다"며 "다민족들이 함께 연합해서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미국을 깨우고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독려했다.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미국은 청교도들이 성경의 기초 위에 세운 나라임에도 공교육과 가정이 반 성경적 교육으로 붕괴되고 있으며, 대학은 이미 사회주의자들이 장악해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해 있다"면서 "대부흥이 오기 전에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부르짖음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미국의 영적 부흥이 남가주에서부터 일어나도록 하자"고 전했다.

공동대회장 신승훈 목사 "미국은 낙태와 동성애 등 하나님께 도전하는 세속주의와 영적인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미국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자유를 수호하는 제사장 국가로 쓰임 받도록 다민족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1년 11월 11일 파사데나 로즈볼 기도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된 다민족기도회는 2014년부터 남가주 한인교회가 중심이 되어 기도회를 이끌어왔다. 올해 다민족연합기도회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준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청교도신앙회복운동, OC 교협, JAMA, 미주성시화운동본부, KACC, 은혜한인교회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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