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도서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복음을 가까이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누구일까?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기 가장 힘든 사람은 누구일까? 심한 마약중독자나 간음을 일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교회에 절대로 출석하지 않는 사람이 거듭날 가능성이 가장 희박한 자라고 말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복음을 가까이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복음을 가까이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가 올바르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의 삶은 대체로 매우 도덕적이다. 어쩌면 그들은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이거나 친절하고 자비로운 자선가일지 모른다. 교회나 지역 사회에서 헌신적으로 섬기거나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시간을 들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자선 사업을 위해 돈을 기부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와 같이 경건한 생활이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그들은 자신이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한다.

스티븐 J. 로슨(저자), 김태곤(옮긴이) -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슬기로운 신약읽기: 바울과 초대 교회
도서 「슬기로운 신약읽기: 바울과 초대 교회」

그리스도, 성령 사도들 이 셋은 분명 모두 필수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그리스도는 모든 구원 역사의 중심이시다. 사실 초대 교회의 가장 지독한 박해자 다소의 사울이 이제 곧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이 신성모독 운동의 싹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에게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주님은 섭리 가운데서 사울의 불타오르는 열정의 방향을 바꾸실 것이다. 복음을 반대하던 데서 복음을 선포하고 확산시키는 쪽으로. 세상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방인의 회심은 기독교의 성장 과정에서 미우 의미 있는 순간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이 있기까지 초창기의 일부 신자들은 엄청난 저항을 대가로 받아야 했다. 사도들도 이러한 도전에서 예외가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강도는 더욱 심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사울의 회심을 계기로 많은 논란을 잠재울 강력하고도 새로운 목소리를 얻었다.

데이비드 림보(저자), 김보람(옮긴이) - 슬기로운 신약읽기: 바울과 초대 교회

아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도서 「아담」

아담의 어린 시절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예수님의 가정생활과 병행되는 모습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은 권세와 힘을 가지고 오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연약함의 옷을 입고 오셨다. 그분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부분은, 아이로서, 청소년으로서, 발버둥치는 청년으로서, 성숙한 성인으로서 인간의 상황을 공유하신 숨겨진 부분이다. 나사렛 예수님의 삶처럼 아담의 숨겨진 삶은, 수많은 사람을 위한 사역의 때를 앞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준비를 한 시간이었다. 그의 부모는 이를 그런 식으로 바라보지 않았을지라도 말이다. 예수님은 세례받으신 직후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가 40일 동안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다고 복음서는 말한다. 영적인 삶에서 광야는 시험과 시련과 정화의 장소다. 아담에게도 ‘광야’ 시기가 있었다.…아담이 병원에서 보낸 시간은 분명 그의 광야였다. 하나님의 영이 요단강에 계셨던 예수님에게 임하사 그분을 광야로 내몰고 가셨듯이, 동일한 영이 가정에 있던 아담에게 임하시어 그를 정화의 장소로 몰고 가셨다. 그것은 아마도 아담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아담에게서 은사를 발견하고 그를 ‘피스메이커’로 부른 사람들을 위한 시험의 시기였다.

헨리 나우웬(저자), 김명희(옮긴이) - 아담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