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사업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자녀학습지도 사업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8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사업을 운영했다. 사진은 글램핑장 단체사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에서는 자녀학습지도 사업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8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사업은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시각장애인 부모를 둔 가정들이 야외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친밀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자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8월 10일(수) ~ 11일(목), 1박 2일로 운영되었으며, 춘천에서 토이로봇관을 견학하고 홍천에서 글램핑장에 머물며 물놀이, 바비큐 등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차후에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우리가족 추억 만들기’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자녀학습지도 사업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깊은순종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