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도티가 여름방학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맞아 즐거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라이브를 진행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네트워크 에반젤리스트 ‘도티’와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라이브’를 진행한다.

도티(본명 나희선)는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을 소재로 한 상황극 콘텐츠를 만들어 230만 어린이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도티의 나눔 라이브’는 3일(수) 오후 6시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 ‘알TV’에서 진행된다. 도티는 초통령 유튜버답게 어린이 시청자들이 나눔에 대해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알려주며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나눔 관련 퀴즈를 맞히면 도티 굿즈와 사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도티는 라이브에 앞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벤저스’를 찾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군가를 도와준 일 등 자신의 착한 일을 그림일기로 그려 알TV 채널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도티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도티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싶고,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작년부터 알TV를 통해 나눔 라이브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나눔 라이브를 진행하는 ‘알TV’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로 장애인식개선과 즐거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라이브와 같은 콘텐츠 기부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창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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