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박 넝쿨의 사랑
도서 「요나: 박 넝쿨의 사랑」

요나가 바다에 자신을 던지라고 한 것은 자포자기의 결과도 아니었고 자살행위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는 자신이 죽임 당해 마땅한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이 자신의 희생을 통해 이 이방인들을 살리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은 몇 개라도 바다에 던지겠다는 심정으로 바다에 던져지기를 자청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에게 40일의 기간은 자신들의 변화된 모습을 하나님 앞에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간에 그들이 악한 길에서 정말 떠난 것을 보시고 작정했던 재앙을 취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아무리 재앙이 확정되어 있었고 심판을 내리기로 결정하셨다 하더라도, 회개하며 나아오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재앙을 취소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진노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 하루든 이틀이든 일주일이든 한 달이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김서택 – 요나: 박 넝쿨의 사랑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도서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믿음이 자라면서 얻은 최대의 유익은 제가 먼저 치유와 회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름 상처투성이였던 제가 교회 안에서 서서히 고침 받는 과정이 신기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회자가 되어 강단에서 설교를 할 때도 치유와 회복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처럼 저 자신을 고치고, 가정과 교회를 싸매는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죽은 영성을 되살리고, 잠자는 야성을 깨우고, 소홀해진 정성을 쏟아서 믿음, 소망,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를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모이는 영상 예배가 중요한 요소가 되었지만, 주님과 독대, 직고, 대면하는 성전 예배는 반드시 회복해야 할 최우선 과제입니다. 예배가 회복될 때 교회가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문훈 –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겸손
도서 「겸손」

교만함으로 인하여 천국에서 쫓겨난 옛 뱀, 악마의 본성인 교만을 가진 옛 뱀은 하와의 귓속에 유혹의 말 을 속삭이면서 지옥의 독까지 함께 불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하와가 선악을 아는 데 있어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다는 욕망과 의지에 굴복했을 때 그 독은 하와의 영혼과 생명 속으로 들어와서 우리의 영원한 행복이 되었을 겸손과 하나님께 대한 의존을 영원히 파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선포하신 최초의 말씀은 우 리가 들어가야 하는 유일한 문을 제시합니다. 가난한 사람들, 곧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천국 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유한 사람들, 곧 스스로를 위해서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축복들은 겸손 한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겸손은 천국 생활에 있어서 나 이 땅의 생활에 있어서나 축복을 받는 비결인 것입니다.

앤드류 머래이(저자), 강철성(옮긴이) -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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