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
도서 「하나님의 시선」

같은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이지만 얼마든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고 다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동일한 일을 겪으면서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허허 너털웃음을 지을 수도 있고 몇 날 며칠 속앓이를 할 수도 있다. 같은 사람의 같은 행동에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분노할 수도 있고 감사할 수도 있으며,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행복하게 느낄 수도 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화려한 영성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바라보는 시선을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 사건이나 환경을 바라보는 시선만 잘 디자인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처지와 인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바라보는 시선을 아무렇게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바라보는 시선을 잘 관리해서 새로운 인생,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간다. 그런 사람이 있는 공동체는 밝고 아름다워진다.

김병태 – 하나님의 시선

올리브 산 설교
도서 「올리브 산 설교」

성경에서 산은 상징적으로 정부를 나타낸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느부캇넷살의 꿈을 해석하는 구절 중 한 곳을 보자.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단 2:35). 느부캇넷살의 꿈은 세계 역사의 흐름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꿈에 나온 세상을 가득 채우는 『태산』은 재림 때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두 주제 구절에는 두 정부를 상징하는 두 개의 산이 있다. 거리만 놓고 봤을 때 올리브 산과 므깃도 산은 서로 80km 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예언의 시간의 관점으로 본다면 두 산 사이의 공간은 2,000년으로 확장된다.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영광스러운 다시 오심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적들이 모이게 될 므깃도 산이 있는 북쪽을 바라보셨을 수도 있다.

노아 허칭스(저자), 김강산(옮긴이) - 올리브 산 설교

우리 가운데 서신 하나님
도서 「우리 가운데 서신 하나님」

스가랴서는 13권의 소선지서 중에서 가장 분량이 긴 책입니다. 구약학자인 더글러스 스튜어트는 스가랴서를 가리켜 “선지서 중에서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약성경을 읽는 많은 분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스가랴서 전반부에 해당하는 ‘스가랴가 본 환상’은 구약의 묵시와 상징에 익숙하지 않은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스가랴서는 ‘엄청난 보물이 묻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험한 지형 때문에 ‘올라가지 않는 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신앙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이 산에 올라가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산이 아닌 데다가 이미 많은 이들이 그 산에 오를 수 있는 길을 만들어놓았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입산이 금지될 만큼 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산 위에서 ‘제가 사랑하는 이’를 만났고, 그분이 들려주시는 그분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보물이었습니다. 부족한 말과 글이지만 이 산에서 발견한 보물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잠잠히 입을 다물고 있기에는 이 산에서 만난 분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스가랴가 본 환상’을 본문으로 제가 섬기는 나눔교회에서 설교하고, 이렇게 책으로 엮게 된 이유입니다.

조영민 – 우리 가운데 서신 하나님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