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제121회기 1차 임시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제121회기 1차 임시노회가 지난 2일 오전 송천교회(담임 최종환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서울동노회 서기 김장호 목사의 인도, 부회의록 서기 문형기 목사의 기도, 회의록 서기 양한영 목사의 룻2:1-10절 성경봉독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노회장 강영철 목사가 ‘성문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이창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진행된 회무에서 안건은 ▲교회 설립 및 개척(기도처) 청원의 건▲밝은교회 설립청원(이애경 전도사) ▲성남 임마누엘교회 설립청원(김종란 강도사) ▲빌립보교회 설립청원(이유린 강도사) ▲남양주 임마누엘교회 기도처(김에스더 강도사)▲빛된교회 기도처(안선희 강도사)▲소망교회 기도처(유인숙 강도사)

▲장로증원 15명(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목사 가입의 건 ▲참된교회 부목사 박정자 목사 ▲목사후보생 가입 청원 건(송비파) ▲노회 규칙 제8장 제7조(노회 4회 불참) 제8조(상회비) 적용의 건 및 ▲그에 따른 후속 조치 부노회장 보선의 건이었다.

부노회장 보선은 노회 공천위원회와 임원정치부로 모여 부노회장의 자격, 조직교회, 시찰임원 경력 등을 심의한 결과 주님의사랑교회 담임인 서사라 목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를 공천했다. 이는 선관위원장 이창복 목사의 공천위 보고에 이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신임 서사라 목사는 주님의사랑교회 담임, 강서시찰 서기, 해외선교부 서기를 역임하고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로 인도, 벨리지, 케냐 등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서 목사는 “부노회장이라는 막중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서울동노회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회와 지교회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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