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왼쪽)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에게 상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지난 9일 새벽에 드린 토요비전새벽기도회에서 ‘국제전도폭발’(이하 전도폭발)로부터 디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최고상을 수상했다.

전도폭발 측은 “국제전도폭발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사랑의교회가 이룬 탁월한 성취가 전 세계 전도폭발 사역 교회의 모범이 되었다”고 상을 수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가 최고상을 전했으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상은 한국교회를 대신해 받은 상으로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욱 마음을 모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도폭발은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목사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코럴 릿지 장로교회(Coral Ridge Presbyterian Church)를 목회하면서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전 세계 교회로 확산된 훈련 가운데 하나다.

현재 전도폭발은 초교파적 국제적인 기독교사역으로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성장이란 사명 아래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아울러 수천 곳의 교회들로 하여금 주님의 지상명령을 교회 제일의 관심사가 되도록 돕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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