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온 아르떼展, Bridge 4 Us(브릿지 포 어스) 포스터
브릿지온 아르떼展, Bridge 4 Us(브릿지 포 어스)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브릿지온 아르떼展, Bridge 4 Us(브릿지 포 어스) – 우리를 잇는 4개의 다리’를 갖는다.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 4인(김성찬·김승현·윤인성·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전시 종료 후 4월부터는 밀알복지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이어간다.

전시명인 ‘브릿지 포 어스’는 4명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들은 자동차와 빌딩 숲, 제주도, 호랑이 등을 소재로 내면의 세계를 풀어냈다. 사회 통념에서 벗어나 작가들만의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낸 세상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 소속이다. 브릿지온은 미술 작가들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와 클래식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Bridge On Ensemble)’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법정의무교육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찬 작가는 “제가 열심히 그린 그림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브릿지온 아르떼의 전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어떠한 제한도 규칙도 없는 자유로움이 담긴 작가들의 세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는 선물 같은 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 ‘마롱197’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전시 시작일인 28일에는 오후 3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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