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한신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비엔케이마케팅 이병남 대표이사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대학교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비엔케이마케팅 이병남 대표이사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병남 대표이사는 심리·아동학부 원유진 학생(19학번)에게 등록금 3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병남 대표이사는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인연과 계기를 설명하면서 “원유진 학생이 우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했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성실한 학생이어서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1학기 전액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두 빈손으로 태어나고, 죽을 때도 빈손으로 간다. 사는 동안 내가 가진 것을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주변 사람들에게도 늘 이야기한다. 다음 학기에도 소정의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산학협력도 제안했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표님처럼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혜택을 받은 사람은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베푼다. 이러한 아름다운 순환이 한신대의 정신과 잘 부합한다. 오늘의 선행도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심리·아동학부 원유진 학생(19학번)도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심리상담을 전공하면서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