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전문인 신학 개론
도서 「원자력 전문인 신학 개론」

하나님은 각 나라와 백성과 언어 가운데서 하나님을 높이는 전문인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계신다. 우리는 늘 원칙 중심으로 돌아가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화해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 주셨다. 자기 자신이 완전히 십 자가에 죽고 나면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대주재(大主宰)가 되는 감격을 날마다 가질 수 있고, 우리 주변의 불화에서 벗어나게 되고, 우리는 화해의 메신저가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지난 30년 동안 빠른 속도로 친족 사회에서 농촌 사회로 그리고 산업 사회에서 후기 산업 사회로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치관의 혼란으로 괴롭다고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가지면 된다. 우리는 지금 인류사적 전환기인 전문인 시대를 살고 있다.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목에서는 반드시 목사 평신도에서 전문인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김태연 – 원자력 전문인 신학 개론

잘되는 교회에는 이유가 있다
도서 「잘되는 교회에는 이유가 있다」

아직 교회에서 경영 이론이나 혁신 기법을 운운하는 것이 신실한 신앙에 배치背馳된다고 주장하는 성도나 목회자들도 여전히 적지 않다. 물론 교회는 사명과 목적 면에서 분명 세상의 기업이나 조직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러나 교회도 다른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조직체이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조직의 공통적인 속성과 교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경영학이 가진 장점과 유익한 면을 잘 활용한다면 교회의 발전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교회의 성도는 한번 구원받은 성도의 반열에 들어가면 평생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이다. 그러므로 기업에서 마케팅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구매 동기를 유발하는 평생 고객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럼에도 필자가 교회에 CRM을 소개하는 이유는 CRM을 이용하면 관계관리가 훨씬 체계적으로 형성되어 성도와의 관계가 견고해지고, 성도는 활력 있고 즐거운 신앙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CRM을 통해 기존 성도 관리, 새 신자 관리, 예비 신자 관리 모두를 정확하게 긴밀하게 접촉하며 관리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방유성 – 잘되는 교회에는 이유가 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도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신학은 내 생애 근 30년 동안 보여줘야 했던 모든 것이었다. 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이것을 어떤 식으로 정의를 위한 투쟁에 사용해야 할지 몰랐다. 흑인들의 경험을 전해 준 그 어떤 것도 읽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게는 따라 할 역할 모델이 없었다. 신학을 공부한 소수의 니그로(Negroes)는 내가 그러했듯, 백인 신학자들에 친숙했고, 나 역시 스위스의 신학자 칼 바르트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어떻게 백인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을 위해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믿음을 고백한 후, 주위를 둘러보고, 흑인들을 잡아 나무에 매달아 죽일 수 있었는가? 이는 놀라운 역설이다. 흑인, 백인 양쪽 공동체에서 기독교인들은 같은 신앙을 품고 있었지만, 백인들은 심지어 교회 마당에서조차 사람들을 린치했다. 어떻게 백인들은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었는가?

제임스 콘(저자), 홍신(옮긴이) -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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