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연 초청 강연
류현모 교수 ©기독일보 DB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교실)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8일(제42회) 순서에서 강연했다.

류 교수는 "성 이데올로기의 발원과 변천사를 보면 막시즘 그리고 네오 막시즘이 있다. 기독교 문화, 가정과 교회가 공산화의 걸림돌이 되어버리니 성을 해방하여 가정을 해체하고 그런 과정이 반복되어 공산화가 성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성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며 "유럽에서 1968년 학생운동, 미국에서 1969년 록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이 두 배경이 성 혁명의 시초"라고 했다.

그는 "과학이 가르치는 성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순간이며 생물학적으로 성을 결정할 때 Y-염섹체(SRY 유전자) 존재 유무에 의해, 성인의 모든 체세포에 각인이 되어 있다. SRY 유전자는 남성호르몬을 합성하는 효소의 발현을 촉진시키며, 수정 후 6~9주 사이에 남성호르몬 유무에 의해 생식기 형태와 발달 방향이 거의 결정된다"고 했다. 

류 교수는 "성전환에 대해 말씀드리면, 호르몬 요법으로 성전환은 불가능하며, 성전환 수술로도 불가능하다. 오히려 이런 것을 통해 성을 바꾸게 되면 원래의 기능을 나타내지 못할뿐더러, 불만족으로 수술을 반복하게 되며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그 끝에는 정체성을 상실한 영혼과 육체가 남게되며 이는 자살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했다.

또 그는 "'동성애는 유전이다'라는 주장을 한 사람이 있다. 1993년 딘 해머라는 과학자가 주장한 것이며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그의 논문에는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1993년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성애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혀졌다"며 "동성애 행위는 유전이라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의지에 따른 충동적 선택이고, 강한 자극을 탐하는 성적 문란이며,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 질환의 성향이 강하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는 유전되지 않으며, 유전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류 교수는 "성경 속에는 성, 결혼, 가정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먼저 성관계는 부부 사이에만 허락이 되며 그 외의 관계는 죄로 볼 수 있다. 결혼에 대해선 둘이 한 몸을 이루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며,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게 안정을 부여해준다"며 "또한 가정과 자녀를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고린도후서 10장 4~5절 말씀을 보며 강의를 마치고자 한다. 이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유식해 보이는 인문학이나 과학, 그 속에 있는 거짓된 것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성경을 기반으로 해서 세계관을 쌓아 가시길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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