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바라본 정신질환
 ©도서 「성경으로 바라본 정신질환」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는 본 교재의 핵심으로 복음의 묵상은 무의식을 지배하여 정신질환의 회복에 핵심적 역할을 해주게 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구원 얻는 우리에겐 하나님의 능력"이란 말씀은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구절이다.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요14:6)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갈 때 우리에게 있는 불만과 불안과 두려움의 삶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길이 습관이 될 때 우리의 무의식이 바뀌게 되고 우리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동해 - 성경으로 바라본 정신질환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모든 것이 끝난 뒤
 ©도서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모든 것이 끝난 뒤」

베드로의 삶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신 것은 당시 시대 상황에서 대단한 파격이었다. 선생이 제자 후보자를 직접 찾아가신 것도 그렇고, 어부를 제자로 부르신 것도 평범한 일이 아니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자신을 부르신 것으로 이해했고 투신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민족의 염원인 로마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을 쟁취할 수 있다고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도와 기필코 독립을 이루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예수님 같은 능력의 소유자라면 충분히 이스라엘의 독립을 쟁취할 수 있겠다는 기대와 열망을 품었던 것 같다.

이문장 -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모든 것이 끝난 뒤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도서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절대연대측정법에 더하여 지사학, 고인류학, 고유전학 등의 분야에서 지난 한 세기 동안 산더미처럼 축적된 많은 연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성경의 문자적 해석만을 고집하면 서 그것만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의 접촉점을 잃어버리게 되고, 기독교는 지적 게토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진화론이란 자연적인 과정으로 생물의 기원,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진화론은 인간을 포함한 현재의 생명체들이 존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체계적인 하나의 시나리오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진화론은 현재의 인간과 여타 생명체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이론이지 실제로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 생명체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는' 이론은 아니다!

양승훈 -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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