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대표이사장 안금남, 이하 보존연합)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 이하 한국내셔널)가 19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사 유적 보전과 운영을 위한 신탁협약서"를 맺었다... 
"종자연, 대부분 기독교 겨냥···종교갈등 일으켜"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2.62점으로 거의 최하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심각한 것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를 시행한 이후, 계속해서 낮은 신뢰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종교 선호도 역시 천주교와 불교에 뒤처졌다. 비기독교의 47%는 천주교를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고, 불교 38%, 개신교 12.5%의 .. 
"예수 없는 '붕어빵 기독교' 현실 아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 교육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대화와 소통의 단절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독 인문학 아카데미 2014년 봄 강좌'를 열고 있다. 아카데미 봄 강좌 중,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라는 다소 도발적인 강연이 18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김진 박사(예수나무 공동체)의 강연이 진행.. 
[오늘의 날씨] 지역따라 눈·비…바람불어 쌀쌀
목요일인 20일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강수확률 60∼8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19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오늘의 기독교 소사] 한국기독교사회운동연합 창립外
평양노회는 일본 총독부의 앞잡이 노릇하는 평양 친목회의 일방적인 의견과 주장에 의해서 역사적인 4가지 안건을 결의, 결의 내용은 주목사를 파면하고, 동역자 편하설 선교사는 산정현교회 출입을 금지함, 현직 7장로는 장로직을 정지함, 당회장은 노회에서 선택하고 수습위원 7인을 택정함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이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지난 17~18일 강원도 속초 현대수콘도에서 '교회의 빛 세상의 소금'을 주제로 2014 임역원 워크숍을 갖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이 될 것을 다짐했다... 
템플턴상 수상 할리크 신부, "상금 종교 발전 위해 쓸 것"
올해 템플턴상의 영예를 안은 체코의 가톨릭 성직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할리크(Tomas Halik, 65) 신부가 상금을 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을 화해시키는 일에 쓰겠다고 밝혔다... 
'알라를 찾다 예수를 발견한' 무슬림의 고백 화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한 한 서구 무슬림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기독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인미스터리 소설을 방불케 하는 이 책 속에서 마호메트에게 삶을 바쳤던 한 무슬림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이슬람과 기독교의 역사적 사실을 추적했다... 무신론자 美 코미디언, 방송에서 기독교 조롱으로 논란
무신론자로 유명한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정치 평론가인 빌 메이허(Bill Maher)가 최근 자신의 쇼에서 하나님, 성경, 노아 이야기를 모독하는 한편,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미국인들을 어리석다며 조롱했다... 
"생명운동으로 자살자 절반으로 줄인다"
자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문화'를 소중히 하는 종교인들이 힘을 모았다. 시민단체 생명문화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공동체 회복'을 기치로 19일 오전 서울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초 게이 주교, 교황에게 동성애 관련 교리 수정 요청
최초의 동성애자 주교인 진 로빈슨 미국성공회 주교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동성애를 '장애'로 간주한 가톨릭 교리를 수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5년간 1조8천억원대 사기대출 받은 일당 검거...금감원 간부도 연루돼
KT ENS 협력업체들이 5년간 1조8천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원이 대출 사기에 팀장급 간부가 직접 연루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장에서는 감독권 자격까지 거론되며 비난이 나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금융회사에 케이티 자회사인 KT-ENS의 위조된 매출채권을 제공하고 1조8000억원대의 부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