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당 조만식 선생은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무 및 경제문제의 중요성을 설파했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식은 도덕적으로 무결한 방법을 취할 것을 강조했다고, 윤은순 강사(숙명여대)가 '조만식의 생활개선운동'이란 발제를 통해 전했다. 윤 강사는 "(조만식 선생은) 경제적 이익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긴 것이 도덕과 인격이었다"며 "그가 생활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한 것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인격적으.. 철수된 '다이빙 벨'...일부 실종자 가족 분노 "수색 마무리되는 대로 이종인 대표 고발하겠다"
지난 1일 '다이빙 벨'을 결국 현장에서 자진 철수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 대해 일부 실종자 가족들이 이 대표를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종인 대표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상당한 상황이다... 
입이 쩍…루소·모네·고갱·반고흐, 오르세미술관 175점 왔다
'뱀을 부리는 여인'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화가 앙리 루소(1844~1910)가 화가 로베르 들로네(1885~1941)의 어머니를 위해 그린 작품이다. 파리 식물원을 무척이나 좋아한 루소가 이 식물원 온실의 인공 정글을 보고 상상으로 만들어낸 숲 속에 뱀을 부리는 여인이 서 있는 모습이다... 
파나마에 나포됐던 北 청천강호 귀국길 올라
쿠바에서 무기를 싣고 북한으로 향하던 중 파나마 운하에서 나포됐던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가 3일 파나마 운하를 통과, 귀국길에 올랐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청천강호는 지난해 7월 마약을 운반하고 있다는 의혹에 따라 검문에 나선 파나마 당국이 배 안에서 미그 전투기와 로켓포, 군용 차량 등 무기들을 발견, 북한에 대한 무기 금수를 규정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혐의.. 고발뉴스, '다이빙 벨' 논란 잠재울까...이상호 기자 "보도 계속될 것"
'고발뉴스'가 다이빙 벨 논란과 관련해 어떤 보도를 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뒤 서울에서 새 장비와 천막이 도착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생방송 재개가 가능할 듯 합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北, 봄 가뭄으로 식량 비상…"피해방지 총력"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식량난에 비상이 걸렸다며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농촌 근로자들을 독려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가물(가뭄) 피해를 철저히 막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 나라의 전반적 지역에서 가물이 들고 있다"면서 "올해에 들어와 서해안과 동해안지역에서 적은 비가 내렸으며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의 강수량은 평년에 .. 
전세계 337개 관측소서 北핵실험 감시중
유엔 산하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가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337개 핵실험 관측시설을 통해 북한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라시나 저보 사무총장은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위한 준비위원회 회의(PrepCom)에 참석해 "북한이 4번째로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세월호 희생자 248명...실종 54명
세월호 침몰 사고 19일째인 4일 오후 희생자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7시 현재 집계된 희생자는 248명, 실종자는 54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5시3분께 4층 중앙 우현 2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박모(17)양의 시신을, 오후 5시37분께 4층 선수 중앙 좌현 3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김모(16)군의 시신을 수습했다. 또 오후 6시11분께 .. 
세월호 '기름 유출' 양식장 피해 현실화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띠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남해안 청정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월호에는 벙커C유 13만9000ℓ와 경유 3만9000ℓ 등 총 20만3000ℓ가 적재돼 있으며 이 중 상당량이 침몰을 전후로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4일 "어제 동거차도 동쪽 해안가를 순찰한 결과 일부 기름이 부착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4일 시신 2구 수습…실종 아직 58명
세월호 침몰 사고 19일째인 4일 오후 희생자 시신 2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1시12분께 3층 주방 옆 선원식당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시신 1구를, 4층 선수 중앙 좌현 2번째 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 희생자 시신 1구를 각각 수습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7시 현재 집계된 희생자는 244명, 실종자는 58명이다. .. 세월호 희생자에 끝없는 조문행렬…'거대한 인간띠'
연휴 이틀째인 4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정부 합동분향소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조문객들로 2㎞에 달하는 긴 인간띠가 형성됐다.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차려진 합동분향소 주변은 분향소 입구부터 화랑유원지 주차장, 산책로, 경기도 미술관을 돌아 안산화랑캠핑장에 이르기까지 4열로 거대한 인간띠를 만들었다. 연휴를 맞아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대부분 가족 단위로 보.. [세월호 참사]청해진해운 물류팀 부장 구속 '과적 혐의'
세월호에 화물을 과다하게 적재해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물류팀 부장 남모(56)씨가 4일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류봉근 판사는 이날 오후 검찰이 남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씨는 이날 오후 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면서 '과적에 대한 인지와 적재 화물량 조작 관여'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으나 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