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 마우 박사
    "세상과 소통하는 기독 지도자의 삶, 충분히 가능하다"
    20일(목) 오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1세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장신리더십아카데미 특별초청포럼'이 열렸다. 리처드 마우 박사는 "변화하는 혼잡한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리드해야 합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러, 미 제재 보복 미 의원·관리 9명 입국 금지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는 20일 크림 합병과 관련한 미국의 추가 제재 대한 첫 보복으로 미 의원과 관리들 9명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미 하원의장과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여타 상원의원들과 행정부 관리들이 포함된 명단을 발표했다...
  • 가톨릭-성공회-이슬람, 노예 자유화 위해 협력
    가톨릭과 성공회, 그리고 이슬람이 전 세계 노예 자유화를 위해서 협력을 약속했다. 각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은 최근 바티칸에 모여서 '글로벌 프리덤 네트워크(Global Freedom Network)'의 창설을 위한 공동 협정서에 서명했다. 새로운 네트워크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세계의 많은 곳에서 존재하고 있는 인신매매와 노예제도를 향후 10년 안에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칙 필레
    美 기독기업 '칙필레' 회장, "신앙에 변함 없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시(Dan Cathy) 회장이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이것이 회사 차원의 입장으로 공론화 되는 것에는 조심스러워 했다...
  • 복지
    "한국교회 헌신성, 사회복지에 꼭 필요"
    "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 2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세 모녀의 마지막 유언이다. 세 모녀는 감당할 수 없었던 생활고로 인해, '죄송합니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하고 말았다...
  • 앨런, 테이퍼링 확대 결정, 금리인상은 내년에
    여성으로서 미국 최초의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에 오른 자넷 앨런이 1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제했다. 다음날, 그의 결정에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미국과 아시아의 주가지수는 떨어졌다. 연준은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현재의 월 650억 달러에서 550억 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기로 했다. 글로벌 유..
  • 4월 출시 갤S5 80만원대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대만 지역 가격이 80만원선으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20일, 하루전에 대만에서 갤럭시S5 발표 행사를 열면서 제품 가격을 용량에 따라 2만2천800∼2만3천800대만달러로 공지했다고 밝혔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80만4천∼83만9천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
  • '불법 보조금 근절 등 이동통신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하는 윤원영 SKT 마케팅부문장
    휴대폰 불법 보조금은 중단. 단말기 가격은 낮아지게
    이동통신사들이 불법 보조금 중단과 출고가 인하 추진 내용을 담은 공정경쟁 서약을 발표했다. 출고가 인하를 통해 소모적 보조금 경쟁을 지양할 것으로 보인다. 불법 보조금 근절과 함께 통신3사는 단말기 출고가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