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정부, '건축법 시행령'개정으로 창업,전업규제 완화
    소규모 창업이나 전업을 가로막는 아파트나 주택가 주변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건축물 입점 규제가 완화된다. 건축물 입점규제가 완화되어 창업업종 선정이 자유로워지고 권리금 인하가 예상된다. 또한, 서민 창업 매장에 대해 적용된 기준도 완화되고 매장면적도 확대된다. 음식점이나 부동산중개사무소, 제과점, 피시방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성패트릭데이기념해 초록색으로 물들인 예수상
    [포토뉴스] 리오데자네이루 초록색 예수상
    리오데자네이루의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이 17일(현지시간)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녹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기독교 축일이다...
  • 미연준
    Fed 100억 달러 추가 양적완화 축소…'금리인상' 실업률 특정화 안해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19일 경제 회복세로 채권 매입 규모를 추가로 100억 달러 줄이기로 했다. Fed는 이에 따라 매월 650억 달러 상당의 채권 매입을 100억 달러 감축해 550억 달러 상당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는 이날 재닛 옐런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이같이 발표했다...
  • 고용 노동부 임금개편 메뉴얼 주요 내용
    임금체계 능력·직무 위주로 전환
    나이가 들수록 임금도 자동으로 오르는 우리나라의 연공급 (호봉제) 임금체계가 능력·직무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능력ㆍ직무 위주 임금체계 도입방안을 담은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을 발표했다...
  • 시선
    이장호 감독 19년만의 신작 '시선', 4월 17일 개봉 확정
    198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장호 감독이 19년 만에 신작 '시선'으로 돌아왔다. 1995년 '천재선언' 이후 작품으로, 이 감독의 스무 번째 연출작이다. 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영화 '시선'의 개봉일을 4월 17일로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해외 여행 중 피랍된 9인의 한국인, 생사의 기로에 선 그들의 갈등과 충격의 상황을..
  • 평화가 오길 기도하며
    [포토뉴스] 평화가 오길 기도하며
    시리아 내전 3주년을 맞아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2011년 현 아사드 정권에 대한 반정부 시위에서 촉발된 내전으로 현재까지 약 1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9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단체들은 175만 기독교인 중 45여만 명도 내전으로 인해 고국을 떠난 것으로 보고있다...
  • 공공기관 부채추이
    공공부채 900조원 돌파 '사상 최대'
    지난해 말 공공부문 부채가 9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증가폭은 크게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부채는 496조6000억원,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주식ㆍ출자지분 제외)는 412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 공공기관 부채추이
    [인포그래픽] 공공부분 부채추이
    지난해 말 공공부문 부채가 9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증가폭은 크게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부채는 496조6000억원,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주식ㆍ출자지분 제외)는 412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 침수로 어수선한 청주 목양교회
    청주목양교회, 침수 피해로 고통 '도움과 기도 절실'
    새봄을 맞이하는 시점이지만 침수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가 있어 관심과 후원이 절실한다.2009년 5월 청주 상당구 사천동에 개척된 청주목양교회는 지난 2일 지하에 위치한 교회로 물이 역류해 교회 본당은 물론 유아실, 서재, 식당 등 교회 전체가 침수가 돼 어려움을 격고 있다...
  • 고신대 탈북청소년대안학교 드림학교
    고려신학대학원 원우회, 탈북청소년 위한 드림학교에 후원금 전달
    고려신학대학원 제69대 원우회가 학내에 있는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드림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경건회에 앞서 원우회장 김은규 학생은 학생들이 함께 모은 '사랑의 헌금' 133만 4140원을 '드림학교'의 발전을 위해 드림학교 교장 김용달 장로에게 전달했다...
  • '학교 정문은 잊을 수 없어' 서울대학교 정문
    서울대생들도 '꿈'이 없다
    청년 실업률이 증가 문제가 여전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생들도 10명 7명이 진로 결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취업을 위해 사회에서 중요시하는 소위 '스팩'보다는 자신 스스로 진로에 대한 확신을 하지 때문으로 나타났다...
  • 국내 최초 비트코인 ATM 출시
    "비트코인 활용으로 선교 후원의 안전성, 투명성 높일 수 있어"
    비트코인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금융기관 등 제3자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와 대기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전세계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경제성과 신속성이 있다. 총 발행량이 고정돼 가치하락의 영향이 적은 점, 거래 기록이 익명으로 영구히 공개되는 투명성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