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총리는 21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국제법기관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체뉴크 총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우리는 크림에서 발생한 사태로 러시아의 금융 책임에 대해 심각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야체뉴크 총리는 우크라이나는 크림 위기와 크림에 있는 우크라이나 자산 국유화로 인한 피해액이 수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 [주말 날씨] 맑은 봄 날씨… 나들이 하기 좋아
주말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주말 날씨는 내일(22일)과 모레(2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포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기독교소사] 남북교회 지도자 공동기도문 발표 外
1991 NCC 평화통일희년준비위원회, 8월 11일을 '91년 남북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로 정하고 WCC 7차 총회서 남북교회 지도자가 합의한 예배순서와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교회가 저출산과 고령화시대 대처해야 한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이 21일(금) 장충동 앰버서더에서 '한국교회,이슈와 미래전략'을 주제로 제51차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대안을 모색했다... 
푸틴 대통령, 크림 통합법 서명, 러 합병 절차 완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 크림 지역을 러시아 영토 일부로 편입하는 법안에 서명,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의 병합을 완료했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 크림자치공화국을 자국 영토에 합병시키는 조약에 서명했다. 이후 이 조약은 20일 러시아 하원(두마)과 21일 상원에서 신속한 절차 속에서 비준을 받았다... 
칼바르트, "듣기만 하고 가르치지 않는...이단적이고 죽은 교회 돼선 안돼"
전문가의 안내를 들으며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을 배우는 세미나가 3학기째를 맞았다.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제3학기 중 20일 강의를 맡은 이신건 교수(서울신대)는 '가르치는 교회의 역할로서의 교의학'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무속적·경쟁적·차세중심주의적"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의 한국교회 신뢰도 조사에서 개신교의 신뢰도가 19.4%로 가톨릭(36.7%), 불교(35.2%)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손봉호 교수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윤리적 실패'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존 맥아더의 신간, 은사주의의 허와 실을 파헤친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맥아더 목사는 작년에 열린 집회 '다른 불(Strange Fire)'과 같은 제목으로 발간되어 은사주의 운동의 허과 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다가 죽었던 사건(레 10:1-2)에서 나왔으며, 은사주의가 이와 같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 삭제 위한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지난 17일 민주당 진선미·김광진 의원 등 야당의원 10인이 발의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조항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개신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대여론이 거센 가운데 21일 이 법률안이 입법예고 됐다... 
[목회칼럼]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베드로를 만나 던지신 질문인데 이 질문과 함께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고 낙심해 있던 베드로는 회복되었고 이후 베드로는 목양의 거룩한 사명과 비전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주님을 위해 하는 모든 사역의 궁극적 동기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역의 분명한 목적도 발견합니다. 주님이 가끔씩 우리에게 던지시는 이 질문.. 
[김칠곤 칼럼] 내가 달리면 달도 뛴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사람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서 의사를 만나러 가면 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물어 보는 이야기가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 요즘 운동을 하십니까?",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30분씩 걸으세요", "그것을 반복해서 일주일에 4번 정도 하셔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스스로의 배를 하나님으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저의 뱃속만 채워왔습니다. 개인적인 만족을 하나님으로 삼고 그것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죄인을 용서하옵소서. 내 배 채우는 것이 삶의 목표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신나는 운동을 즐기며 쾌락을 즐기는 데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상업광고를 따라 육체적 감각에 빠지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