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이번 2014학년도 2학기부터 직접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난다. 한동대는 채플 시간이나 특강을 통해 총장과 학생들이 소통해 왔지만 총장이 직접 강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개연 "이번 교단 총회서 '세습방지법안' 사문화 막아야"
교단의 최고 결의기구인 총회가 열리는 시즌을 맞아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공동대표 박종운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4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해 참관단은 9월 22일부터 26일 사이 기간에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예장 통합, 예장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에 참관해..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2)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것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진술한다: "그러나 지금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롬 3:21). 어거스틴은 그의 저서 『영과 문자』(De Spiritu et Littera)에서 이것을 "율법 없이, 즉, 그것의 도움 없이" 라고 해석한다. 바울은 로마서 5장 20절에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7장 9절에서, 덧붙여 말하기를.. 
이광종 감독 "사우디전, 후반에 승부 볼 것"
이광종(50)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필승 키워드로 '체력'을 꼽았다. 이 감독은 15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사우디전에서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후반에 득점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미국, 농구월드컵 2연패...통산 5번째 우승
미국 농구가 다시 한 번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미국은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데 데포르테스 델라 코무니다드 데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결승에서 세르비아를 129-92로 완파했다... 유명무실 쌍벌제, 진화하는 의약 리베이트
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쌍벌제'가 시행됐지만 리베이트 관행은 근절되지 않고 더욱 진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수년간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된 병원은 대형 대학병원 등 전국 120곳. 회식 대납과 야구용품 제공 등 직·간접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된 의사는 2810명에 달한다... 
檢, '뇌물비리' 송광호·신계륜·신학용 의원 불구속 기소
찰이 각종 뇌물 비리에 연루된 여야 의원 3명을 일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15일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 AVT사로부터 납품 등에 관한 청탁 명목으로 거액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원세훈, '정치관여 유죄' 불복...항소장 제출
국가정보원 직원들을 동원해 정치여론을 형성하는 등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63) 전 국정원장이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고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이 이단 세력의 후견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난 9월 10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전능하신하나님교회'(이하 전능신교)라는 단체에서 "예수님은 이미 '흰 구름'타고 돌아 오셨습니다"는 황당한 문구와 함께 전면 광고를 내 보냈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지정…첫 기념식 행사 열려
9월 12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과 서울광장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특별시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CLA 영성비전리더십 아카데미 세미나 열린다
'CLA영성비전리더십 아카데미 세미나'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월)까지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시78:72)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법부,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에 면죄부 부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법원이 지난 11일 내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대선 개입은 무죄이고 국정원법 위반은 유죄라는 1심 판결에 대해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에 면죄부를 부여한 사법부'라는 제목으로 12일 논평을 발표하며 강력 반발했다. 특히 기장은 "우리는 재판부가 공정한 판결을 통해 국가기관의 불법 정치개입에 대한 엄중 책벌하고, 사법정의(司法正義)를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