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신앙의 회복'은 언제나, 어느 자리에서나 믿는 자들을 새롭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12일 강변교회(담임 허태성 목사)에서 진행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죽고 다시 사는 부활의 신앙을 강조했다... 
[김영한 칼럼]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받아들이자(3)
복음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 논의 가운데서 민속 절기인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받아들이는 시도는 1907년대 제기되었고 선견지명이 있는 교회들은 벌써 실천해 왔다. 이는 복음의 상황화로서 매우 필요한 시도라고 본다. 이 시도는 민속절기와 기독교 절기 사이의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물부족 어린이 위해' 세계물포럼 조직위와 MOU
물부족을 겪고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MOU가 체결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세계물포럼 조직위)'와 1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지구촌 물 문제의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독교소사] 1975년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창립 外
◆ 1978년 = NCCK, 독도 문제 연구하기로 결의 ◆ 1975년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창립;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호텔·병원·교도소·유치장·군인·경찰·학생·간호원 등에게 성서 기증(年 200만부). ◆ 1962년 = CBS 상업방송 허가 신청... 
[김영한 칼럼]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받아들이자(2)
필자는 자연신학적 접촉점으로서 민속 명절인 추석의 기독교신앙적 의미를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서의 명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감사, 조상에 대한 효는 미신적 제사 아닌 기독교적 추도식으로 표현, 공동체 축제,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돌보는 실천계기, 영원한 고향 암시, 고향교회로의 관심 환기, 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기 운동 등 8가지로 설명하고자 한다...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선제적 추진
대구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12일 대구시는 26개교(원) 30개소에 대해 올 하반기에 860백만 원을 투입하여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 '청빙승인결의' 효력 정지
법원이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가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교단으로부터 받은 위임목사(당회장, 담임목사) 청빙승인 결의에 대해, '효력정지'라는 가처분 결정을 했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핸드북 발간
경기도가 자체적인 공공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디자인경기 (design.gg.go.kr)라는 디자인 관련 포털사이트로 공공디자인, 디자인산업, 경관, 디자인정책 등 도의 공공디자인을 소개해왔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5일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핸드북'을 발간하고 공공시설물 개별 관련 규정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표준디자인 및 인증제품 등이 10여종의 다양한 공공.. 
"정말, 교회 존재 자체가 선교에 방해되는 단계까지 왔나?"
한국 개신교회에 감도는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교회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9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의 국제관계, 그 역사와 변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국.. 
한교연 임원회, 대표회장 사임 건 등 정관개정안 발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 제3-8차 임원회가 12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매년 1월말에 소집하는 정기총회를 12월중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회기 조정이 포함된 정관개정안을 발의해 실행위원회로 넘겼다. 69명(25명 출석 44명 위임)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원회는 2월~익년 1월말로 되어 있는 회기를 1월부터 12월까지로 조.. 
불법선거 기준 제시하고, 적발시 처벌 강화해야
9월 장로교단들의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총회 임원선거가 깨끗하지 못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정선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CJ 이재현 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실형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달리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