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과 오산에서 경기도형 문화야시장 운영
    경기도 양평과 오산에 문화야시장이 열린다. 11일 경기도는 양평 물맑은 시장은 1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산 오색시장은 장날인 3, 8일장에 맞춰 야시장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
    의료관광 국제경쟁력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100여개 업체 참여로 총 140여개 부스가 설치되며 국제학술세미나, 전시회, 의료분쟁상담특별관,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기관 팸투어, 의료관광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국내외 60여개 관악팀 참여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12일 개막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관악의 선율이 펼쳐진다. 서울시와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가 '관악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된다...
  • CTS
    CTS '우리자녀 천재로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10월 14일 울산서현교회를 시작으로 15일 부산땅끝교회(김운성 담임목사), 16일 창원세광교회, 17일 목포주안교회를 순회하는 유대인 자녀교육 전국세미나를 개최한다...
  • 하덕규
    하덕규 목사의 '노래가 있는 특강' 열린다
    오는 26일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하덕규 목사의 노래가 있는 특강'을 주제로 '제11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하덕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 '나치에 저항한 신학자' 본회퍼 전기 '완역본' 한국에 첫 선
    21세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24세에 대학교수 자격을 취득한 '천재 신학자', 독일교회가 정치 세력과 야합하는 것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은 '투사', 20세기 초반 전 세계를 혼란 속에 몰아넣은 히틀러에 맞서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지킨 '순교자' 디트리히 본회퍼의 전기가 한국 독자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 운전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눈 감고 운전하는 꼴'
    우리 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고 있어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현행법상 운전 중 DMB나 스마트폰 영상을 시청하다 적발되면 최고 7만원의 벌금과 벌점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도로 위에서 행해지는 스마트폰 조작은 일일이 단속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라 적발사례도 드물다...
  • 이재현
    CJ그룹 이재현 회장 12일 항소심 선고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12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이날 오후 2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 담뱃값
    건보공단 '담배소송' 12일 첫 변론기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공공기관 최초로 담배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박형준)는 이날 오후 2시 이른바 '담배 소송'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 날씨
    12일 강원영동·제주 산발적 비...큰 일교차 주의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오후 늦게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도영동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며 "강원도영동과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원세훈
    법원 "원세훈, 정치개입 유죄...선거개입은 아냐"
    이른바 '국정원 댓글사건' 재판부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정치개입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집행유예라는 선처를 베풀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11일 원 전 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