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사용승인' 받아
    축 사용승인(구 준공허가)을 받았다. 교회 측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것은) 2010년 6월30일 기공감사예배를 드린 뒤 1537일(4년2개월14일) 만이며, 사랑의교회는 새예배당 건축과 관련된 모든 법적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사역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 장덕순
    장덕순 목사, 한일장신대 이사장 연임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목사) 제14대 이사장에 현 이사장인 장덕순 목사(전북 이리신광교회)가 연임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은 8월 25일 오전 대학 회의실에서 2014년도 3차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장덕순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임기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다...
  • 이노근
    서울시 區 수입 절반가량은 인건비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노원갑)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수입의 절반 가량이 직원 인건비로 쓰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이 이날 발표한 '최근 6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세입예산 현황'이라는 제목의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세입 예산은 모두 22조 2465억원이며, 같은 기간 소요된 인건비는 11조 7741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체수입 대비 ..
  • 이완구 박영선
    여야 원내대표 10일 회동 무산
    10일 추석 연휴를 서울에서 보내 회동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위원장 간 회동이 불발됐다. 당초 양측은 이날 회동을 통해 세월호법 처리 문제를 협의하고 정기국회 본회의 개최 및 각종 민생법안 처리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다. 앞서 새정치연합과 박 위원장은 추석 이후 정국 정상화 압박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 원내대표와의 비공식 회동이라도..
  • 최경환
    최경환, "판교를 실리콘 밸리로 육성"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이곳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는 휴일 근무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중소·벤처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 월가
    美연준, 대형은행 리스크 규제 강화 나서
    미국 주요 대형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에서 규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대니얼 타룰로 이사는 9일(현지시간) 상원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금융위기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월가(街)의 대형은행들에 국제 기준보다 강력한 추가 자본 부과의무를 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4 안행부 위원회 정비계획
    유명무실한 정부위원회에 손댄다
    '선박관리산업정책위원회'(해수부), '관광숙박대책위원회'(문체부) 등 실적이 없거나 회의 개최 필요성이 없어진 20개 위원회가 없어지고 '황사대책위원회'(환경부)가 정책 연관성이 높은 '중앙환경정책위원회'로 들어가는 등 6개 위원회가 통폐합 된다. 안전행정부는 10일 '2014년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정부위원회를 폐지·감축하는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용대
    이용대, 금빛 스매시 '이상무'
    한국 배드민턴은 올해 1월 거대한 태풍과 만났다. 수년 여 간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용대(26·삼성전기)가 약물검사 절차 규정 위반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은 것이다. 약물을 사용한 적이 없는 이용대에게는 뒷통수를 세게 맞은 듯한 충격이었다. 대한배드민텁협회 직원의 행정 처리 미숙이 불러온 파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
  • 이우현
    이우현 의원 "에어백 불만신고 중 78.4%...사고나도 안터져"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된 에어백 오작동 사례 중, 사고 시에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미작동'이 78.4%에 달하는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이날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최근 5년간 에어백 관련 오작동 신고 현황은 한국소비자원 925건과 교통안전공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