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가 지난 10월 30일 오전 영생고등학교(교장 김재영)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영생고 교사들과 2학년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영생고 교사와 학생이 기도와 성경봉독을 맡고, 전재춘 목사가 설교했다. 또 기독동아리 '쉐카이나' 학생들이 워십을, 합창부 학생들이 특별찬양을 율동과 함께 선보여 재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초청 '제3회 나눔 음악회' 개최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다음 달 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맘을 담은 제3회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넒은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길 끝에 파멸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속문화에 길들여져 쉽게 저속한 문화에 무방비 내어 맡기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를 잠재울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껍데기만 화려하고 알맹이가 없는 세상문화에 대처하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TV와 잡다한 영상물들의 거센 물결에 세뇌되어 떠내려갑.. '이슬람 국가', 수니파 부족 50명 추가 공개 총살
최근 이라크에서 집단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이슬람 국가(IS)'의 요원들이 2일 안바르주에서 특정 부족에 속하는 50명을 총살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안바르주 라스 알-마에서 IS 조직은 같은 수니파인 알 부 님르 부족 남성 40명, 여성 6명, 어린이 4명을 나란히 세운 뒤 한 명씩 공개 처형했다고 이 부족의 한 장로가 AP 통신에 밝혔다... 
지난해 범죄 200만건 넘어...토·금요일에 많아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가 2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주요 범죄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절도는 제주, 강도는 목포, 살인은 논산, 성폭력은 경산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2일 대검찰청이 전국 각급 수사기관(검찰ㆍ경찰ㆍ특별사법경찰)의 범죄통계원표를 토대로 작성한 '2014 범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총 범죄건수는 200만6.. 
3일 아침기온 큰 폭 떨어져…서울 아침 4도
3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북서쪽의 찬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프로축구' 수원, 울산 꺾고 선두 추격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수원삼성블루윙즈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날 울산을 이긴 수원은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수원은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벌어진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에서 산토스, 이상호 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 70분' 레버쿠젠, 함부르크에 0-1 패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2·레버쿠젠)이 70분을 소화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1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태환, 하루에만 금 2개 추가...4관왕
박태환(25·인천시청)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가뿐히 4관왕에 올라섰다. 양정두~함종훈~황민규에 이어 인천시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태환은 1일 오후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3분24초7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정부, "고위급접촉 사실상 무산"…北 대북전단 공세에 유감
정부가 남북 고위급접촉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선언했다.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이 부당한 전제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정부가 별도의 대북조치를 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북한이 어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 전단살포를 우리.. 
"스마트폰 사용 줄이자"… '스마트 쉼' 캠페인
정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등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연말까지 서울시, 교육부, 보건복지부, KT 등과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 
유인태 의원, 사형제 폐지법안 다시 낸다
박정희 정권 당시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이 다시 사형제 폐지 법안을 내기로 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유 의원은 지난 박정희 정권 당시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민주화 이후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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