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29년 감리교 종교교육잡지 '주일학교선생' 창간 外
    ◆ 1996년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교회가 5공에 협조한 역사적 과오 회개. 주일성수운동을 하는 한기총·기윤실·복음주의협 등에서 일요일(주일)로 치뤄지는 대학입시일과 관련 청와대·교육부·대학에 공문 접수. ◆ 1986년 = KBS 시청료거부 기독교범국민운동본부 발족. ◆ 1936년 = 숭실전문학교장 매큔 신사참배 거부로 전문학교장·중학교장 인가 취소. ◆ 1933년 = <기독교세계> 창..
  • 조현아 구속
    '땅콩 회항' 조현아 '첫 재판'…혐의 대부분 '부인'
    이른바 '땅콩 회항'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40·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19일 진행됐다.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의 심리로 열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여객승원부 여모(57) 상무, 국토교통부 김모(53) 감독관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은 여 상무, 김 감독관과 함께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왔다...
  • 강력 한파
    [날씨] 대한(大寒) 아침 '반짝 추위'…낮부터 풀려요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은 오전에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뒤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것이라며 이같이 예보했다. 6시 현재 서울 기온이 -6.2도로 여기에 바람이 다소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까지 떨어졌지만, 낮에는 3도로 지금보다 10도 ..
  • 하나금융
    하나금융, 하나·외환銀 통합 예비인가 제출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는 외환은행 노동조합 합의와 별도로 진행되는 것이다. 19일 하나금융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두 은행의 조기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하나금융이 제출한 서류에는 이사 전원이 서명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비롯해 합병 목적과 사유, 합병에 관한 계약서, 합병결의 이사회 회의록, ..
  • 신동우 대표회장
    "교회 선교는 부분적 선교 아닌 총체적 선교돼야"
    일반적으로 약 30%의 한국교회가 선교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오늘날 세계선교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까지 이들 교회와 성도들의 열정과 헌신, 기도,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 [새 아침의 기원] 변화하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빛의 근원이시며, 빛 자체이십니다. 주님은 존재 자체이시며, 존재의 근원이 되십니다. 주님은 사랑 자체이시며, 사랑의 내용이 되십니다. 주님은 공의 자체이시며, 사랑과 정의로 역사를 섭리하십니다...
  •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공권력의 십자가 훼손은 기독교 존엄성 훼손과 같아"
    사단법인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전용재 감독회장·본부장 김영진 장로)가 지난 16일 오전 8시 종로에서 제1차 신년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달 22일 경찰이 경기 김포의 한 교회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십자가 등 성물을 훼손한 것에 대해 정부의 사과를 요청했다...
  • 한동대 수영로교회
    한동대-수영로교회, '다음세대 운동' 공동 추진 선포
    지난 18일 오후 5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운동' 공동 선포식이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열렸다. 이어서 장순흥 총장과 이규현 담임목사는 수영로교회 접견실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공동 선포문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했다...
  • 자녀에게 물려주는 신앙 유산
    [신간 소개] 자녀에게 물려주는 신앙 유산
    요즘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 믿는 부모의 자녀라도 시험 때에 예배에 빠지는 일이 많다. 또 주일학교까지는 교회에 잘 출석한 청년이라도 대학생이 되어 신앙을 버리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신앙보다는 현실의 스펙을 쌓고, 공부에 집중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해 사는 걸 당연히 여기는 분위기가 교회 안에서도 팽배하다...
  • 원로목사회
    '원로목회자후원회' 발족…"원로목사 고충 알게 돼"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대표회장 이주태장로)가 발족됐다. 후원회가 설립된 것은 고령화사회로 바뀌어 가면서 급증하는 원로목회자들의 일상과 신앙생활문제, 여가와 봉사생활문제, 건강과 경제생활문제, 가족과 주거생활문제 등을 고민하고 연구해 직접적인 후원을 하기 위해서다...
  • 함동근 목사
    함동근 목사, NCCK 홈리스 대책위 3대 위원장에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홈리스대책위원회 3대 위원장으로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총회장, 순복음한성교회)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2대 위원장 이규학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의 바통을 넘겨받은 함동근 목사는 "중책을 맡으라고 할 때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주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살피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로 ..
  • 감리교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생명존중사회 되길"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결단예배와 2부 친교와 나눔, 3부 시국강연회로 진행됐다. 신년결단예배의 말씀집례와 성찬집례를 최옥회 목사와 원용철 목사가 각각 담당했고, 정수민 총무(감리교청년연합회)·김주연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황인금 목사(고난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