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루터 킹 기념일
    [포토] 킹 목사 추모일 맞아 열린 흑인 인권시위
    19일 (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미 전역이 추모 분위기에 휩쌓였고, 일부 지역에서 흑인 인권 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시위대가 킹 목사 그림이 인쇄된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구금된 '아베디니 목사' 아내, 오바마에 면담 요청
    이란에서 2년이 넘도록 복역 중인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아이다호 주의 주도 보이시를 방문할 예정임을 밝혔다. 보이시는 아베디니 목사 가족이 살고 있는 도시로, 그 아내인 나그메 아베디니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이시 방문 기간 자신을 만나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토니 퍼킨스
    "성(性) 혁명,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미국 복음주의 가정 운동을 이끌고 있는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목사가 미 의회에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부활절 준비위' 행보에 우려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최근 교계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년 부활절예배 준비와 관련해, 결산도 완료하지 않은 2014년 준비위원회가 2015년 준비위원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NCCK 회원교단 총무들은 19일 회의를 통해, "과거 부활절 준비를 위한 조직의 상설화가 가져왔던 폐단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했던 2005년의 합의를 다시 한..
  • IS 일본인 인질
    "日에 2억 달러 몸값 요구…IS 자금 압박 보여주는 것"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인질 2명에 대한 살해 위협과 2억 달러 몸값 요구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암시장에서의 석유 수익이 줄면서 IS가 자신들의 세력 유지에 필사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테러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고 폭스 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원아폭생 보육교사
    부평 보육교사 '원아 폭행' 혐의 일부 인정
    '원생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인천 부평구 보육교사 A(25·여) 씨가 21일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까지 확보한 총 63건의 학대 의심 영상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통합진보당
    법무부, 이적·반국가단체 해산명령 법적 근거 모색
    법무부는 올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정부가 이적단체·반국가단체를 강제 해산할 수 있도록 법적 토대를 갖추고 헌법가치를 훼손하는 세력을 엄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위사업비리, 금융·증권범죄, 국가보조금 비리 등의 범죄에 검찰 수사력을 집중하고, 아동학대·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기존의 구속수사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1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요 추진..
  • 소득세 연말정산 관련 긴급 당정회의
    당정, '13월 세금폭탄' 대책…출생공제 부활키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연말정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긴급 당정협의를 갖고 세부담 완화를 위한 세액공제 내용을 조정하는 등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를 위해 4월 임시국회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하고 세액공제 조정에 따른 소급적용은 야당과 협의해 추진키로 하고 정부도 그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김군, 자발적 시리아 접경 이동...경찰, '터키 실종자' 수사결과 발표
    터키에서 실종된 한국인 김모(18) 군은 온라인상에서 적극적으로 '이슬람국가(IS)' 관련 정보를 수집하며 현지인들과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군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과는 21일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 15일 김군의 어머니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받은 뒤 김군의 컴퓨터와 SNS 사용기록 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SKT "방통위 단독 조사 당혹"...이통3사 공동조사 신고서 제출키로
    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과다장려금(리베이트)에 대한 사실조사 착수에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SK텔레콤에 대해 리베이트에 대한 불법보조금 지급 여부를 놓고 단독으로 사실조사를 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1일 "사업자의 노력과 단속에도 리베이트를 지원금으로 유인하는 소수의 유통망이 있을 수 있다"고 시인하면서도 "이는 이동통신 3사가 동일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