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공장은 2011년 시작된 문화예술공동체다. 김종철 나비공장 대표를 만난 29일, 나비공장의 사역에 대한 질문 이후 '요리란?', '예수를 믿는다는 건 무엇인지?' 하는 질문을 던졌다. (찬양사역자 김도현 씨는 미국 사역 중이라 이날 나비공장에서는 김종철 대표와의 인터뷰로 진행됐다. ).. 
미래부, 우주핵심기술개발 추진...총 72억원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72억 원을 투입해 자유 및 지정과제 29개를 공모한다. 미래부는 2015년도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유 공모 14개 과제, 지정 공모 15개 과제를 공모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기 이천 소 구제역 확진 판정...올해 두번째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 한우농가에서 신고된 의심축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구제역에 발생한 한우는 지난달 6일 경기도 안성 한우에 이어 두마리로 늘게 됐다. 정부가 전국 축산 관계자들에게 일시 이동 중지를 내리고 일제 소독을 한 뒤에 나온 것이어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날씨] 2일 전국 맑고 포근…평년 기온 웃돌아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0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 낮과 비교해서도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아침의 기원] 새로운 2월, 믿음의 승리로 이끌어 주소서
우리 믿음의 반석이 되시며,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반석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의 말씀 가운데서도 언제나 밝고, 소망적인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또한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사랑속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기독교, 이슬람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한다"
1월 29일 국민일보에는 "IS는 누구인가?"라는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칼럼이 실렸다. 이희수 교수는 기고문을 통해서 "도대체 IS는 어떤 조직이길래 이렇게 잔혹하고,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팔아 가장 반종교적인 만행을 일삼고 있는가?"라고 전제함으로, 이슬람은 마치 평화의 종교인데 IS만이 문제인 것처럼 묘사했다... 
IS 日희생자 친구들, "겐지가 목숨 걸고 전하고 싶었던 것은… '사랑'"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後藤健二) 씨의 친구들이 "겐지는 살아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라며 그의 희생을 추모했다. 1일 겐지 씨의 친구들은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 'I AM KENJI'에 올린 글을 통해 고토 씨의 기독교인으로서의 행한 일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축구 대표팀 '금의환향'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으리 쾌거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일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귀국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61·독일)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전 호주 시드니를 출발해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의 피곤도 잊은 채 팬들의 환호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경품 미끼' 고객정보 수만 건 팔아넘긴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등 기소
경품행사 응모권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홈플러스 도성환 대표 등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당국은 이런 불법행위가 경영진 묵인 아래 이뤄진 걸로 보고 사장과 전현직 임직원을 재판에 넘겼다... 
'불황 한파 속 이웃사랑은 HOT'…'사랑의온도탑' 100도 넘겨
계속되는 불황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은 듯 사랑의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마지막 날인 1월 31일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희망2015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268억 원보다 16억 원이 많은 3,284억 원(잠정 집계)을 모금한 가운데 이날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최경환·황우여 두 부총리, '연말정산·건보료 혼선' 사과
최근 연말정산과 건보료 개혁 등 정부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에 대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감을 나타냈다. 최경환 부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조정 강화 관련 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몇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하지 못해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정책을 .. 
경찰, 매일 가정폭력 사건 심사…'적극 개입키로'
경찰이 안산 인질 살해사건 등을 계기로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가정폭력사건에 적극 개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일선 경찰서의 경우 매일 관내에서 벌어진 가정폭력 사건을 심사하고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긴급 임시 조치 비율 또한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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