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첼시 구단, 일본 기업과 유니폼 후원 계약…'삼성과 결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 첼시가 삼성과 결별하고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밝혔다...
  • [바성연 성명]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판결을 반대한다
    2015년 2월 26일에 헌법재판소는 간통죄를 위헌이라고 판결하였지만,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아래 이유로 간통죄 폐지를 반대한다.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존엄한 존재이기에, 배우자 이외에 아무나 성관계를 갖는 것은 용납되어질 수 없는 분명한 죄악으로서 법에 의해 억제되어야 한다...
  • 국회조찬기도회
    "국회가 통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야"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홍문종 의원)가 50주년을 맞아 27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특별기념예배를 드렸다. 이재영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도회에서는 먼저 홍문종 의원(새누리당 의정부시을)과 정의화 국회의장이 각각 개회사와 축사를 전했다. 홍 의원은 "오늘 특별히 2월 27일 예배를 드렸는데, 50년 전 이 날 김영삼 전 대통령 등 20여 명의 기독의원..
  • 마르틴 루터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8)
    이것은 논제 4번을 통해 분명해진다. 인간이 두려움 속에서 해야만 했던 행위를 신뢰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영광을 부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그 영광을 빼앗는 것과 같다. 이것은 모든 행위가 인간의 두려움으로부터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되었다. 이는 주로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즐기는 것이고, 자신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이다...
  • 군인
    국방부 "예비군 훈련 개선, 훈련 소총 M16으로"
    예비군 훈련에서 사용하는 소총이 칼빈 소총에서 M-16소층으로 바뀐다. 또한 자율훈련이 도입되고 동원훈련 기간에는 야외 숙영을 하게 된다. 국방부는 27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일반 예비군 훈련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은 내달 2일부터 적용된다. 우선 예비군 부대의 총기 중 35.7%가량인 카빈총은 내년까지 전량 M16 소총으로 교체된다. 예비군 창설과 함께 보급된 카빈총은 48년째 사용..
  • 새정치聯 "4.29 예비주자 10명...국참경선 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의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모두 내부경선으로 공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27일 4.29 보선이 지역인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광주 서구을 등 모두 3곳에서 10명의 후보자 접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새정치연합 후보 출마가 점쳐진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신청하지 않았다...
  • 한기총
    한기총, 부활절연합예배 독자적으로 진행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6-2차 임원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주요 사업 보고 및 안건들을 처리했다...
  • 與, 김영란법 두고 1일 끝장토론
    새누리당은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 적용 범위 확대와 가족 신고 의무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의총에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가있는 이 법안에 대해 법사위에서 최대한 합의를 해달라고 했는데 현재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 법을 3월3일 통과시킬지, 어..
  • 시리아 앗시리아 교회
    WCC, 이슬람국가(IS) 시리아 기독교 공격 강력 규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앗시리아 기독교 마을 공격을 강력히 비판했다. WCC 본부가 소재한 스위스 제네바 현지 시간으로 25일 발표된 성명을 통해서 조르주 르모풀로스(Georges Lemopoulos) 임시 총무는 IS가 최근 시리아 북동부 텔흐마르에서 자행한 기독교인 마을 공격과 주민 살해와 납치를 규탄했다...
  • 野, 이병기 실장 내정에 "공안정치 부활 우려"
    야당은 27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인사에 대해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회전문 인사", "신유신정권 시대 선포"라고 비판했다. 야당은 특히 이병기 국정원장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정보정치, 공안정치의 부활을 우려했다. 또 이 실장이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선대위 부위원장과 여의도연구소 상임고문, 주일대사, 국정원장 등을 지낸 박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