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29기 정기세미나가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곡교회(담임목사 박의서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강사로 초청된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 죠셉 파이파 박사(Dr. Joshep A. Pipa)는 둘째날인 24일 '효과적인 설교에 필요한 두 가지'를 주제로 강의하며 "만일 그리스도께서 설교 행위를.. 
류영모 목사, 통합 부총회장 선거에 불출마 선언
예장 통합 제 100회 총회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담임)가 25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류영모 목사는 이날 총대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금 종교개혁지 순례중"에 있다면서 "저를 사랑해 주신분들과 깊이 논의함이 마땅하나 주님과만 논의하고 결단하고 싶었다면서 "저는 100회 총회부총회장 후보로 나서지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소개] 스티브 모이스의 성경 연구 입문
스티브 모이스 박사의 이 책은 성경 비평학 분야에 새롭게 입문하는 학도들을 위하여 저술된 책으로, 이 책은 넓은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성경 해석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IS, 시리아 아시리안 기독교인 150여 명 납치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북동부 아시리안 기독교 마을에서 납치한 주민 수가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지리아에서 미국 감리교회 선교사 납치돼
미국 자유감리교회(Free Methodist Church) 나이지리아 중부 지역에서 교단 소속 여성 선교사가 납치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코기 주 에미워로에서 선교와 봉사 활동을 펼쳐 온 필리스 소토(Phyllis Sortor) 선교사는 23일 오전 무장한 괴한들의 손에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롭 벨 목사, "머지않아 교회도 동성결혼 받아들일 것"
사실상 지옥은 없다는 주장으로 미국 복음주의 교계에 논란을 일으켰던 롭 벨(Rob Bell) 목사가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미국 교회는 곧 동성결혼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1운동 통해 기독교와 韓민족 '공동운명체'로 접목"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24일 '3·1절 독립만세운동 96주년에 즈음하여'라는 제하로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한국교회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선한 영향력 증대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젊은 세대에 방법론 전달보다 성령의 능력 보여야"
콜투올(call2all) 의장 마크 앤더슨 목사(Mark Anderson)는 콜투올 운동의 DNA 중 하나로 '다음세대와의 연합'을 꼽았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열린 콜투올 4차 예비모임에서 애더슨 목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여러 세대를 포괄하시는 분"이라며 "부모 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파트너십을 이뤄 지상명령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통죄' 존폐여부 오늘 판가름
간통죄가 62년 만에 폐지될지 사회적 관심이 헌법재판소로 쏠리고 있다. 헌재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간통죄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의 위헌성을 판결한다.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위헌 의견을 밝히면 간통죄는 즉시 폐지되며 62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기윤실 " '양극화 해소'라는 큰 틀에 집중하겠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2월 26일(목)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회원총회와 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다... 
NCCK , 부당한 벌금형 규탄…"차라리 노역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와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를위한전국대책회의(대책회의)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 삼거리에서 '집회 및 시위의 자유쟁취를 위한 공동노역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벌금을 규탄하고 저항한다"며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공동노역'을 택한다고 밝혔다... [새 아침의 기원] 오늘도 내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낮이 길거나 밤이 어둡거나 주님과 함께라면 무슨 염려가 있겠습니까? 내 가슴을 아프게 하고 머리를 희게 하는 온갖 슬픔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