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최선 다한 학창시절 통해 멋진 한신인 되길"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24일 실내체육관과 중앙도서관 등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학식에 이어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홍보대사들과 총학생회, 대학 측이 협의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학과 소개와 동아리연합회 공연 등이 열렸다...
  • LG워치 어베인 LTE 공개
    LG전자, 단독 통화 기능 탑재한 'LG워치 어베인 LTE' 공개
    LG전자는 26일 세계 최초 LTE 통신 가능한 스마트워치인 'LG 워치 어베인(Urbane) LTE'를 오는 3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LTE 통신모듈을 탑재하고 스마트폰 없어도 스마트워치 단독으로 고품질의 VoLTE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했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 또한 ..
  • 11.4 헌법재판소 진보당 해산심판 17차 변론기일
    헌재, 간통죄 '위헌' 결정...재판관 9명중 7명 폐지의견
    헌법재판소는 26일 국가가 법률로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지난 1953년 제정된 형법 241조 간통죄가 62년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6일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형법 241조는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헌재는 2건의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15건의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병합해 이 같은 결정을 선고했다...
  • 15.2.25 광주‧전남 시도지사, 시도의장 '상생‧협력 논의'
    [포토뉴스] 논의하는 광주-전남 시도지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단체장이 25일 만나 양 지역의 상생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 나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나 호남의 미래를 위해서는 시도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특히 광주시와 전남의 발전연구원 통합안건이 시‧도의회에 상정된 것과 관련 조례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시‧도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 울산시, 시민단체 추진 소녀상 건립 지원한다
    울산시는 25일 시민단체에서 추진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 소녀상의 의미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협의해 소녀상 건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녀상 건립이 정부의 권장사항이 아닌데다 정책의 혼선을 초래할 현실적인 우려가 있지만 인류 보편의 가치와 윤리에 반하는 구 일본군 종군 위안부 동원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 확산하는 의미가 있어 전향적으로 검..
  •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관, 독립출판, 열람실'展
    [포토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관, 독립출판, 열람실'展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2월 25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본격적인 독립출판 전시인 '도서관, 독립출판, 열람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립출판 전시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예술·문학·사진·뉴스컬처 등 내용별로 특색에 따라 규모인 10개 섹션별 400여종 600여권의 독립출판물이 전시되어 우리나라 독립출판의 현주소를 조망할 수 있다. '열람실'로 꾸며진 전시장에서 누구나 출판..
  • 경기도, 2025년까지 원예전문가 대규모 육성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과 농촌진흥청이 양성하는 사단법인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는 26일 농기원에서 '마스터가드너 발전을 위한 2025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매개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도시원예 민간전문가를 뜻하며, 현재 경기도를 비롯하여 제주시, 양주시, 고양시 등에서 200여 명이 생활 속의 도시원예 및 가드닝을 모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명맥 잇는다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26일 사라져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통 도자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총 25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통 가마에서 소성한 도자 작품은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전통분..
  • 부산시, 시내 슬레이트 지붕 걷어낸다
    부산시는 26일 노후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사업을 위해 올해 총6,398백만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10~15%) 건축자재로, 내구연한(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飛散, 날아서 없어짐)으로 시민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부산에는 총 47,572동의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산재돼 ..
  • 서울시, 저지대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 지원
    서울시가 올 여름 저지대 지하주택 8천6백여 가구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시설 설치비 전택을 지원한다. 26일 서울시는 주택의 지형과 특성에 맞춰 ▴노면수 월류에 취약한 지점은 물막이판(주택 출입구,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 ▴하수역류에 취약한 주택은 역류방지시설(배수구, 싱크대, 변기 등) ▴구조적으로 배수가 불량한 주택은 수중펌프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