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시·굿피플과 '2015 희망나눔 박싱데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서울시, CJ제일제당,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15 희망나눔 박싱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중국경제
    중국,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변화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20일 미국 예일대 ‘잭슨국제문제연구소(Jackson Institute of Global Affairs)’의 선임연구원인 스티븐 로치의 말을 인용, 중국 경제가 제조업과 건설업 중심의 구조에서 서비스 산업 위주의 새로운 모델로 옮겨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치 연구원은 전날 뉴욕 중국연구소..
  • 중국해군
    아베, 미국에 “자위대 남중국해에 파견 의향”...교도통신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미-중간에 긴장이 높아지는 남중국해에 자위대를 파견할 의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교도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아베 총리는 전날 저녁 필리핀 마닐라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남중국해에서 경계감시 활동..
  • 선거구
    여야, '선거구 획정' 또 합의시한 넘긴다
    여야가 20일까지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획정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합의했지만 또 미뤄지게 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당초 이날까지 선거구획정안 관련 지침을 마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회의 일정이 다음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정개특위는 오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 기준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이 여야가 이날까지 선거구획정 기..
  • 전교조
    전교조, "2000명 연가투쟁"…교육부 "엄정대응"
    최대 2000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연가투쟁이 20일 오후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교조 관계자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백지화시키고 법외노조 탑압을 저지하기 위해 연가투쟁을 계획대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시도 지부별로 세월호 광장, 서울대병원 농성장, 조계사, 하이디스 농성장 등을 지지 방문키로 했다...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회복세 이어가면 내년 3%대 성장 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현재의 회복 모멘텀을 계속 이어간다면 내년에 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연구기관장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우리 경제는 여러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추가경정예산 등 적극적 정책 대응에 힘입어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유엔위원회 올해도 통과
    북한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유엔 결의안이 올해도 채택됐다. 제70차 유엔 총회에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관련자에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찬성 112표, 반대 19표, 기권 50표로 통과시켰다...
  • 파리테러
    파리 테러, 아바우드 경찰 급습작전 때 사살 확인
    파리 테러 총책으로 지목된 벨기에인이 경찰의 아파트 급습 때 사살됐다고 19일 파리 검찰 당국이 발표했다. AP통신은 이날 27세의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의 시신이 18일 새벽 경찰이 급습 및 포위 작전을 폈던 아파트 빌딩 안에서 발견됐으며 피부 샘플을 통해 신원 파악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전화 도청, 정찰 및 제보를 바탕으로 아바우드가 파리 북부 교외 생드니의 3층 아파트에 숨어 있..
  • 윤일병
    '윤일병 사건' 주범 복역중 가혹행위로 30년 또 구형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주범으로 35년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이모(27)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다 추가 기소돼 징역 30년을 또 구형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16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이 병장의 국군교도소 내 폭행과 가혹행위 혐의에 관한 결심공판이 열렸고, 군 검찰은 이 병장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소장에는 이 병장..
  • [20일 날씨] 중부 구름많다가 점차 갬…남부 및 강원도영동 흐린 후 점차 갬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고, 남부지방과 강원도영동은 아침까지 대체로 흐린 후 구름이 많다가 저녁에 점차 개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아침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국구세군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는 '희망'의 소리"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더라고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본부에서 개인후원을 담당하고 있는 강예은 간사의 말이다.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수많은 후원자들과 접촉하며 지낸 시간이 그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이 됐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