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일본의 압제로부터 벗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도 조국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러한 70주년이 시작되는 즈음에 분단의 역사도 종결되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표출되었다. 언제 남북 평화 통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최악의 대결과 긴장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고, 서서히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만 막연히 짐작할 뿐 언제 어떻.. 
'목회자 칼부림' 등 무너지는 목회자, 그 원인은…
최근 목회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이러한 일부 목회자의 일탈행동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2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에서 '목회자의 성경장애와 목회윤리'라는 주제로 '교회갱신과 목회윤리' 세미나를 열고,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하나님 나라 건설의 결정적 도구는 교회"
"화해와 연대: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하여"란 주제로 '제5회 한일신학자 학술대회'가 20일 장신대에서 열렸다. 김명용 총장(장신대)는 "온신학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평화는 하나님 통치의 결정적 상징이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는 '희망'의 소리"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더라고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본부에서 개인후원을 담당하고 있는 강예은 간사의 말이다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수많은 후원자들과 접촉하며 지낸 시간이 그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이 됐다고 회상했다... 말리 고급호텔에 무장단체 난입 '총격'
아프리카 말리 수도에 있는 고급호텔에서 총기를 든 괴한 2명이 투숙객 170명과 직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YTN과 주요 언론들은 외신보도를 인용해 말리 수도 한복판에 있는 래디슨블루 호텔에서 이날 오전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총격을 가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종상 영화제 '불참' 유아인이 날린 한 마디 "꼰대의 품격"
배우 유아인이 드라마 촬영으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불참하기로 한 가운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통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유아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꼰대의 품격'이란 짤막한 멘트를 날렸다... 
한기총, 테러 및 과격한 폭력시위에 대한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0일 오전 8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6-9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참석 37명, 위임 8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교회 내 동성애를 뒷받침해주는 퀴어신학의 이단성을 집중 조명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20일 합신대에서 열린 '제2차 탈동성애인권교수포럼'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는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를 옳지 않은 것으로 천명했다"고 주장했다... 
작년 휴회한 '사랑의 온차', 다시 장병들에 전달된다
지난 25년 동안 추운 겨울을 맞이한 장병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사랑의 온차'가 올해 다시 장병들에게 전달된다. 일부 언론의 비리의혹 보도로 작년 한 해 휴회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의 '사랑의 온차 사업'을 올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메인 사진] 11월 19일(목) 치유상담 30년 학술발표회에 참가 한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4679/11-19-30.jpg?w=188&h=125&l=50&t=40)
"火와 恨 풀어주는 치유가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상담법"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정태기)와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이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에서‘치유상담 30년’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인과 가정, 사회의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치유상담 전문가 양성에 매진한 지 30년이 된 것을 기념하며, 치유상담학을 정립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미션리서치 포럼 'NGO와 선교' 24일 진행
선교지에서 선교활동과 NGO(비정부기구)의 균형과 조율을 논의하는 선교 포럼이 진행된다... 
[반동연 논평] 서울대 레즈비언 총학생회장 후보 당선에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11월 20일 제58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디테일'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 김보미(23·여·소비자아동 12학번)씨와 부후보 김민석(19·정치외교 14)씨가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고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