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 함 목사(창조박물관 CEO)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 'Answers in Genesis'에 올린 글을 통해, 동성결혼이나 낙태 등의 이슈를 애써 무시하는 목회자들은 성도들 특히 청소년들의 영적 성장에 해악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륜·자위 등의 유혹,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럴 땐…"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다뤄 화재인 TV쇼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보우스 처치(Vous church)의 담임 목회자 리치 윌커슨 주니어(Rich Wilkerson Jr.)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리치 인 페이스"(Rich In Faith)가 바로 그것... 
장쯔이 딸 출산 "당신과 나, 작은 생명…무한히 감격"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쯔이(36)가 미국에서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쯔이는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2015년 12월 27일 당신과 나, 그녀(딸). 작은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와 여자, 아이의 손이 겹쳐진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아베 위안부 사죄 "위안부 문제 일본 정부 책임 통감"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시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 타결에 합의한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고 .. 
아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한국정부 "'소녀상' 이전·철거 합의 없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朴대통령 "위안부 문제, 일본측 조치의 조속하고 성실한 이행 중요"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25년여 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된 것과 관련해 "이번 합의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일본측의 조치가 신속히, 합의한 바에 따라서 성실하게 이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일, 위안부 문제 '극적 타결'…"日정부 책임 통감"
한국과 일본 양국은 28일 일본 정부의 책임 통감과 내각총리의 사죄 표명을 골자로 한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합의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으로 타결했다. 이로써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고백으로 한·일간 현안으로 드러나 24년 이상 끌어온 양국간의 위안부 문.. 
기욤 폭행 시비, 멱살 잡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방송인 기욤 패트리 씨가 술집에서 폭행 시비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한국인 남성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기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로 간의 폭행이나 욕설 등의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욤은 경찰에서의 진술을 마치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신과함께 캐스팅 하정우·주지훈이 '저승차사', 인간역엔 차태현
내년 4월 크랭크인되는 영화 '신과 함께'의 캐스팅이 확정돼 화제다. 28일 영화'신과 함께'의 투자 배급에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등 캐스팅 라인업이 확정됐다... 
새정연 당명변경,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반발 "부도덕한 저질, 꼼수정치"
새정치연합이 2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새 당명으로 쓰기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개정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원외정당인 민주당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은 28일 "당명 약칭을 '더민주당'으로 한 것은 정당법 제41조 3.. 
손인웅 목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취임
손인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우리 사회가 참으로 많은 노력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발전과 성장이라는 목표에 몰입하는 동안 보다 소중한 삶의 가치를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싶다"고 밝히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6년 신년 메시지]
2016년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해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로하심으로 희망이 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외된 곳에서 탄식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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